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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의 역사적 의미!

지송나무 2015. 6. 16. 13:26

크리스 마스의 역사적 의미!

 

   

    

 

: 신 현택

 

25일은 "크리스 마스" 다. "예수님"의 생신 날이며 세계적인 명절이다. 인류 사회는  일직이 역사를 기록하여 살아왔다.역사란 만물중에 인간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살아 가면서 겪고 경험하며 이루어 온 사실들의 기록이다. 이같은 기록을 남기어 후데에 알리기 위한 진실인 실체를 증거삼아  기록한것이 역사이다.

 

 

창조이래 인간은 부족사회를 거처 집단을 이루어 가면서 다스릴 지도자를 세워 나라들이 만들어 젔다. 그리고 나라들마다 나름대로의 전설과 구전(전해저 오는 말)을 토대로 역사를 만들어 왔다. 문명국들이 생겨나며 연대를 정하는 력(歷)을 사용 했는데 이것이 오늘 세계가 사용하는 서력(西記)이다. 서기를 기점(起點)으로 새로운 세계의 역사가 시작된것이다.

 

 

서기는 예수님의 탕생(탄신)일을 기념하는 세계의 명절이며 역사의 시발점이됐다. 인류 역사를 둘로 구분한다. 예수님 오시기 전을 주전(BC)으로, 오신후를 주후(AD)로 부르고 있다. 세계는 지금 예수님의 2014회 생신날인 "크리스 마스(25일)" 를 맞고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원은 단기를 사용해 왔다. 저물어 가는 올해가 단기 4347년이다. 이를 "박정희" 군사정권(전 대통령)이 잘 살아보자는 구상과 함께 1962년 연대를 서기로 바꾼것이다.선진국과 어깨를 나란이 하며 외교, 국방, 안보, 통상과 교역을 하려면 서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였다. 모든 국제적 서류가 서기로 통용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예수님의 탄생이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 되고 국제사회와 함께 살아가자면 좋던 실던 서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 였다. 2천년간 세계의 명절이 된 "메리 크리스 마스(Merry Chis Mas)"는 이념을 달리하고 있는 공산권 및 사회주의 나라 국민들도 기쁘게 즐기고 있다. 북한까지 서기를 사용하고 있다.

 

 

거리마다 울리는 징글벨 캐롤송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오색 등으로 장식되어 반짝이는 "크리스 마스 트리"가 온 누리(세상)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들은 교회뿐만 아니라 시내 전체가 트리로 장식된 꽃밭이다.예수믿지 않는 사람들은 "크리스 마스"의 의미를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믿음의 성도들은 인간의 죄를 대신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신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 했으면 한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회를 위하여 구주(예수)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니라.너회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1~14)

 

 

     ( 하 늘 소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