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 타격 2위까지 올라선 1m63㎝ '작은 거인'…"실패를 통해 야구도, 인생도 배웁니다" [IS 피플]배중현 2025. 4. 30. 10:01 29일 인천 SSG전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쐐기 타점 책임지며 팀 6연승 이끈 '숨은 주역'연승 기간 타율 0.462, 시즌 타율 0.373으로롯데 전민재에 이어 KBO리그 타격 전체 2위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공수 맹활약한 삼성 김성윤. 인천=배중현 기자'사자 군단'의 연승을 이끄는 숨은 원동력 중 하나는 '작은 거인' 김성윤(26·삼성 라이온즈)이다.김성윤은 29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9회 초 2사 3루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