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빈이 보호해야 해요" 대선배 장재근의 진심 어린 조언 이상완 기자 입력 2020.06.26. 08:10 한국 육상 '단거리 스타'로 화려한 전적을 남긴 장재근(58) 서울시청 육상 감독이 '기대주'로 떠오른 양예빈(16ㆍ용남고)과 가까운 주변 관계자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양예빈은 지난 25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한국 U18(청소년) 육상경기대회' 여자부 400m 결선에 출전해 58초1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실업팀 서울시청 지도자로 경기장을 찾아 소속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 감독은 양예빈에 대한 질문을 하자 처음에는 손사래를 저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