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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자연생활/동물 23

가정에 들이기에 너무 위험한 개 품종들

가정에 들이기에 너무 위험한 개 품종들 Ashley Saadon Published 1 년 전 요즘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가장 원하는 반려동물 중 하나는 개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요청에 따라 가족에 새로운 구성원으로써 추가하고 싶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하려는 개와 또 아이들에게 서로 안전한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개는 훈련이 가능한 동물이기 때문에 빠르게 배우지만, 모든 품종이 집 안에서 기르기에 적합하고 완전히 온순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 중 하나의 매우 위험한 개 품종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와와 이 목록의 첫 번째 품종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 품종은 "작은 악마"로 알려져 있으며,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작고 귀엽..

"내 새끼 지켜줄 거야"…4초씩 쪽잠 자며 새끼 보호하는 '턱끈펭귄'

"내 새끼 지켜줄 거야"…4초씩 쪽잠 자며 새끼 보호하는 '턱끈펭귄' 김현정입력 2023. 12. 1. 18:01수정 2023. 12. 1. 18:32 미세수면(microsleep) 방식 하루 11시간 이상 잠 턱끈펭귄, 단 몇 초만에 서파수면 도달 남극에 사는 턱끈펭귄은 번식기에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하루에 평균 4초씩 쪽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총 11시간의 '쪽잠'(microsleep, 미세수면) 방식으로 매일 11시간 이상을 버티는 것이다. 11시간은 3만9600초로, 횟수로 보자면 펭귄이 하루 1만번 가량 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일 극지연구소(KOPRI) 이원영 박사와 프랑스 리옹 신경과학 연구센터 폴-앙투안 리브렐 박사팀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남극세종기지에서 턱..

동화를 뚫고 나온 신비동물 오카피

동화를 뚫고 나온 신비동물 오카피 기자명 최종욱 [동물과 삶]오카피 오카피. 이름이 우리나라 어떤 식물명(오가피)과 매우 비슷하지만 콩고 원주민 말로 ‘숲의 당나귀’(오아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그와 그가 사는 콩고민주공화국 내 ‘오카피야생동물보호지역 열대우림’은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까지 돼 있다. 그는 기린, 얼룩말, 사슴, 당나귀, 영양 등 그야말로 다섯 가지 동물을 카피한 듯하다. 이제 어려운 이름이 조금은 쉬워 보일 것이다. 1900년까지는 과학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었다가 탐험가인 존스톤(Johnston)이란 분이 공식 발견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그의 이름은 오가피의 학명에도 끼어 들어가게 되었다. 일단 딱 봐도 그는 세상 물정 모르는 은둔 왕국에 사는 무척 높은 족속 같..

고래 사체에서 발견한 '바다 로또' 용연향…7억원 가치

고래 사체에서 발견한 '바다 로또' 용연향…7억원 가치 허미담입력 2023. 7. 5. 19:45 라팔마섬서 죽은 향유고래 떠내려와 부검 과정서 무게 9.5㎏ 용연향 발견 스페인의 한 섬에서 이른바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용연향이 발견됐다. 이 용연향의 가치는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라팔마섬에 향유고래가 죽은 채 떠내려왔다고 전했다. 이에 라스팔마스데그란카나리아 대학의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로드리게스 동물건강-식량안보 연구소 소장은 향유고래의 사후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그는 사체를 부검하는 과정에서 고래의 장부분에서 딱딱한 무언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향유고래에서 발견된 용연향. [이미지출처=라스팔마스데그란카나리아 대학]..

세계 최고령 육상동물 거북이 '조너선' 190세 생일 맞아

세계 최고령 육상동물 거북이 '조너선' 190세 생일 맞아 송경재입력 2022. 12. 4. 07:46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고령 거북이인 영국령 세인트헬레나 섬에 사는 조너선이 190세 생일을 맞아 3일(현지시간) 사흘에 걸친 파티를 시작했다. 사진은 2007년 4월 29일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목격된 조너선과 같은 종인 코끼리거북. 로이터뉴스1 세계 최장수 육상동물인 거북이 '조너선'이 190세 생일을 맞았다고 CNN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끼리거북이 조너선은 현재 남대서양의 영국령 섬 세인트헬레나에 살고 있다. 조너선이 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곳인 세인트헬레나 총독 관저에서는 이날부터 사흘 동안 조너선을 방문객들에게 공개하고 방문객들이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

인도 밀림에 출몰한 희귀 흑표범.. '블랙팬서'의 자태 (영상)

인도 밀림에 출몰한 희귀 흑표범.. '블랙팬서'의 자태 (영상) 권윤희 입력 2021. 02. 03. 10:41 수정 2021. 02. 03. 10:56 인도에서 희귀 흑표범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의 한 국립공원에 보기 드문 흑표범이 출몰했다고 전했다. 현지 야생동물 사진작가 아누락 가완디(24)는 지난달 마하라슈트라주 타도바 국립공원에서 아주 희귀한 흑표범을 포착했다. 수컷인 표범은 타도바 국립공원의 유일한 흑표범으로, 사람들 눈에 띌 때마다 화제가 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 사진작가 아누락 가완디는 지난 1월 마하라슈트라주 타도바 국립공원에서 희..

'제왕의 위엄'..中 옌벤서 야생 백두산호랑이 포착 (영상)

'제왕의 위엄'..中 옌벤서 야생 백두산호랑이 포착 (영상) 권윤희 입력 2020.12.16. 11:36 중국 지린성 옌벤조선족자치주에서 야생 백두산호랑이가 포착됐다. 중궈신원왕 14일 보도에 따르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관리국이 톈차오링임업국 신카이임장에 설치한 원적외선 카메라에 야생 호랑이 한 마리의 모습이 두 차례 담겼다. 특히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2017년 정식 승인 후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칭·훈춘과 헤이룽장성 닝안·둥닝을 아우르는 라오예링 남부지역에 총 1만5천㎢ 면적으로 조성됐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궈신원왕 14일 보도에 따르면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관리국이 톈차..

바닷속 '블루 드래곤'..희귀 해양생물, 남아공 해변서 대거 발견

바닷속 '블루 드래곤'..희귀 해양생물, 남아공 해변서 대거 발견 윤태희 입력 2020.11.30. 16:31 수정 2020.11.30. 17:41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지난 16일 해양 생물인 파란갯민숭달팽이가 대량으로 밀려들어와 있는 모습을 근처에 사는 한 여성이 발견했다. 이날 발견자인 마리아 와그너는 오랫동안 이 해변 근처에 살았는데 파란갯민숭달팽이를 본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이 생물에 관한 어떤 지식도 갖고 있지 않았다. 와그너에 따르면, 이날 그녀가 해변에서 발견한 파란갯민숭달팽이만 20마리에 달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멸종위기종 1급 참수리, 대전 갑천서 서식 처음 확인

멸종위기종 1급 참수리, 대전 갑천서 서식 처음 확인 송애진 기자 입력 2020.01.02. 09:42 수정 2020.01.02. 10:05 멸종위기종 1급인 참수리가 대전 갑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2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일 갑천 모니터링 과정 중 참수리 1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참수리가 탑립돌보서 확인되면서 탑립돌보의 생태적 위상은 더 높아졌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로서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수리(제공=대전환경운동연합)©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멸종위기종 1급인 참수리가 대전 갑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쥐도 사슴도 아닌 '쥐사슴' 30년 만에 발견됐다

쥐도 사슴도 아닌 '쥐사슴' 30년 만에 발견됐다 한상희 기자 입력 2019.11.12. 17:07 수정 2019.11.12. 17:11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안 먹히려 맹독성 독사 행세한 두꺼비 위장술 첫 확인

안 먹히려 맹독성 독사 행세한 두꺼비 위장술 첫 확인 입력 2019.10.22. 10:48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현지에서 가장 위협적인 독사처럼 위장하고 행동까지 모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콩고 큰두꺼비와 가분살무사 서식 지역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11곳이 겹쳤으며 가분살무사가 없는 곳에서는 콩고 큰두꺼비도 독사 흉내를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 없는 생물 '베이츠 의태'..외모에 더해 '쉬익' 소리까지 독사로 위장한 콩코 큰두꺼비(Sclerophrys channingi)와 가분살무사 머리 비교 [콜린 틸버리 제공] (서울..

오리알 품어 부화시킨 부엉이..알고보니 엄마 오리의 노림수

오리알 품어 부화시킨 부엉이..알고보니 엄마 오리의 노림수 권윤희 입력 2019.04.19. 17:01 새끼오리와 부엉이의 위험한(?) 동거가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오리알을 부화시킨 것도 모자라 새끼처럼 키운 부엉이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포식자인 부엉이가 새끼오리를 잡아먹을 것을 걱정한 울프는 야생동물 전문가에게 새끼오리 보호를 요청했다. 이처럼 부엉이가 오리알을 품어 부화시키고 기르는 뜻밖의 상황은 종종 발생하는 것 같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끼오리와 부엉이의 위험한(?) 동거가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오리알을 부화시킨 것도 모자라 새끼처럼 키운 부엉이가..

나무에 구멍 나란히 뚫고 수액 핥는 딱따구리 발견

나무에 구멍 나란히 뚫고 수액 핥는 딱따구리 발견 입력 2018.05.04. 08:06 수정 2018.05.04. 10:36 4월 28일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나그네새인 붉은배오색딱다구리를 만났다. '치르르릇' 하는 울음소리를 듣고 쇠딱다구리인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붉은배오색딱다구리였다. 나무를 쪼거나 먹이 사냥을 할 때 번잡스럽고 요란한 일반 딱다구리와 달리 붉은배오색딱다구리는 한 곳에서 부리로 나무껍질을 차분하게 떼어낸 다음 머리를 드릴처럼 쪼아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멀피플] 윤순영의 자연관찰 일기 군산 어청도서 붉은배오색딱따구리 수액 섭취 첫 확인 솔 모양 혀끝으로 소나무·은행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