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자연생활/순간포착 19

순간 포착..이 몸이 화살이 되어

순간 포착..이 몸이 화살이 되어 곽노필 입력 2020.06.09. 08:06 수정 2020.06.09. 10:26 '원반을 향해 날아라.' 견공이 바다 위의 원반을 잡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쫙 펼치며 45도 각도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 국제 사진 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국제사진상(IPA)의 원샷(one-shot) 부문에서 2위(자연)에 입상한 사진이다. 대상은 예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 사진가 안네 마손-회르터(Anne Mason-Hoerter)의 야생 당근 식물 사진이 차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사진상 '원샷'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모든 건 움직인다"..올해 주제 '움직임' 원반을 물어라. 2n..

마치 지옥같은 모습 '태양 폭발' 영상 포착

마치 지옥같은 모습 '태양 폭발' 영상 포착 실제 지옥이 있다면 이같은 모습일까?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최근 국내외에 위기감을 불러일으킨 태양 흑점 폭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2010년 발사된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이 영상은 지난 2일 오전 10시 5분(미 동부시간) 태양의 모습을 담고있다. 촬영당시 관측된 태양 폭발의 등급은 A, B, C, M, X등급 중 M6.5로 관측돼 비교적 강력한 수준. 나사 측이 이같은 영상을 공개한 것은 연구목적 외에도 태양폭발로 인한 근거없는 위기론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나사 측 관계자는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지만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

“수사슴 뿔은 ‘소리증폭기’ 역할도 한다”

“수사슴 뿔은 ‘소리증폭기’ 역할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수사슴에 뿔이 달린 것은 단순히 암컷의 관심을 끌고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궬프대학교(University of Guelph)의 조지 부베니크(George Bubenik) 연구팀은 "말코손바닥사슴의 큰 뿔이 반경 3km 내에서 나는 소리도 크게 들을 수 있을 만큼 강한 소리증폭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말코손바닥사슴의 뿔에 굵게 돌출된 부분이 소리를 증폭시켜 인지하게 한다는 것. 뿔은 성적 매력의 상징이고 라이벌을 물리칠 때 쓰인다는 기존 이론을 보강하는 것이어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구팀은 수차례 이루어진 실험을 통해 뿔이 있을 때 청각기능이 없..

욱수골 산행때 만난 두꺼비 모습

욱수골 산행때 만난 두꺼비 모습(2013.8.1) 비가 올려고 하면 두꺼비가 나타난다는 옛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은 두꺼비가 보였다. 아마도 두꺼비 서식지 망월지에서 온 것같다. 비가 올려나 생각했다. 대구에는 너무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야단이다. 양서류 두꺼빗과에 속한 종. 개구리와 비슷하나 그보다 크고 살가죽이 두껍다. 몸빛은 흑갈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짙은 얼룩무늬가 있다. 등에는 많은 융기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흰빛의 독액을 분비한다. 산란기에는 무논, 늪 등에 알을 낳고, 그 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며 지렁이나 파리, 모기 따위를 잡아 먹는다 ▲ 새끼 두꺼비 대이동/ 출처= SBS 뉴스 캡처 새끼 두꺼비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대구경북 녹색연합에 따르면 19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일..

농진청 수정란 대량 생산기술로 태어난 백색 한우들

농진청 수정란 대량 생산기술로 태어난 백색 한우들 (수원=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저영양 처리에 의한 체내 수정란 생산방법'으로 태어난 희귀 백색 한우들. 농진청은 백색한우와 흑우, 칡소 등 희귀 한우의 안정적 증식을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2013.10.22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