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이 몸이 화살이 되어 곽노필 입력 2020.06.09. 08:06 수정 2020.06.09. 10:26 '원반을 향해 날아라.' 견공이 바다 위의 원반을 잡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쫙 펼치며 45도 각도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 국제 사진 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국제사진상(IPA)의 원샷(one-shot) 부문에서 2위(자연)에 입상한 사진이다. 대상은 예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 사진가 안네 마손-회르터(Anne Mason-Hoerter)의 야생 당근 식물 사진이 차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사진상 '원샷' 경쟁부문 수상작 발표 "모든 건 움직인다"..올해 주제 '움직임' 원반을 물어라. 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