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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음악이야기 239

인생은 나그네-방운아

인생은 나그네-방운아 작사: 반야월 / 작곡: 박시춘 1. 웃고오는 인생이냐 울고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뜨네기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멀다 2. 그리운게 사랑이냐 야속한게 인정이냐 나그네 옷자락엔 잔서리만 솔 내리네 쓰라린 부모마음 그사랑은 일반인데 지팽이 절름절름 이고개를 울고넘네

한 많은 청춘/방운아

한 많은 청춘/방운아 1. 한많은 청춘속에 희망을 찾어 슬픔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마음의 불구자가 가야할 가야할 길은 어데냐 혜련아 혜련아 외상없는 인생열차에 몸을실어 가야할 나그네-길 2. 짓밟힌 청춘속에 몸부림 치며 사랑을 안은채 동수는 간다 이몸과 이마음이 찾을길은 찾을길은 하나다 영애야 영애야 참된사랑 간직하여 영원토록 행복될 청춘의-길 한 많은 청춘/방운아(방태원)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나훈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작사, 작곡 나훈아 늙은 산 노을 업고 힘들어하네 벌겋게 힘들어하네 세월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하얀 구름 한조각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잔은 비우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늙은 소 긴 하루를 힘들어하네 음메 하며 힘들어하네 삐딱하게 날아가는 저 산 비둘기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 여보게 우리 쉬었다 가세 남은 얘기 다 하고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어때 이 청춘 저녁 깔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가면 어때 저 세월 가면 어때 이 청춘 저녁 걸린 뒷마당에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 여보게 쉬었다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