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여행정보 150

"경주에서 느끼는 색다른 매력!" 경주, 색다른 명소 베스트 5

"경주에서 느끼는 색다른 매력!" 경주, 색다른 명소 베스트 52024. 12. 23.온라인 커뮤니티경주하면 불국사, 첨성대 등 유명 관광지가 떠오르지만,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품은 숨은 명소들을 소개합니다.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이 장소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경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러 떠나볼까요?경북 천년숲 정원온라인 커뮤니티경주 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북 천년숲 정원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정원 내부에는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 큰 나무들이 늘어선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

환호성 지르는 붉은 수련의 바다 [조용철의 마음풍경]

환호성 지르는 붉은 수련의 바다 [조용철의 마음풍경]2025. 1. 19. 07:01 어둠을 뚫고 수련을 만나러 간다.밤새 취한 하늘이 얼굴을 붉히더니잔잔한 호수마저 붉게 물들인다.물길 위로 미끄러지는 작은 통통배파문 끝엔 드넓은 붉은 꽃의 바다마침내 기다리던 태양이 떠오른다. 밤새 어둠 속에서 꽃을 피운 수련일제히 하늘 향해 환호성을 터뜨린다.환한 미소 지으며 새날을 맞는다.■ 촬영정보「 오래전 예약한 저가 항공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태국 우돈타니 탈레 부아댕(Red Lotus Lake) 호수. 삼성 갤럭시 24 울트라.」

"겨울에 빛나는 국내 명소 BEST 4 추천"

"겨울에 빛나는 국내 명소 BEST 4 추천"2025. 1. 4.온라인 커뮤니티겨울은 자연의 또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계절인데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고요하게 빛나는 설경과 얼어붙은 강,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과 들은 겨울 여행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이런 풍경들은 한 해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데요.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겨울에 진가를 발휘한다는 국내 아름다운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덕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온라인 커뮤니티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덕산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겨울이면 환상적인 설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곳인데요. 길 양옆으로 늘어선 450m 길이의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은 새하얀 눈이 쌓이면 마치 동화..

"1월에 꼭 가봐야 할 울산 여행 명소 4곳"

"1월에 꼭 가봐야 할 울산 여행 명소 4곳"2025. 1. 1.온라인 커뮤니티울산은 대한민국 산업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속에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여행지인데요. 겨울이면 더욱 특별해지는 울산의 명소들은 힐링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경상도의 매력을 담고 있는 울산은 고래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독특한 테마 여행지를 비롯해 바다의 낭만과 함께하는 포토 스팟, 감성적인 카페, 그리고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요.오늘 여행톡톡에서는 1월에 꼭 가봐야 할 울산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온라인 커뮤니티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생태체험관은 울산을 대표하는 고래 테마 여행지 중 하나로, ..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새해 첫날 꼭 가봐야 할 일출 명소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새해 첫날 꼭 가봐야 할 일출 명소2024. 12. 31.사진=게티이미지뱅크경상도의 동쪽 하늘은 매년 새해 아침, 황금빛 태양으로 물들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로운 희망을 비춥니다.고요한 바다와 웅장한 산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이 지역의 일출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한 해를 시작하는 가장 찬란한 선물입니다.새해를 특별하게 열어줄 경상도 일출 명소를 소개합니다.통영 미륵산사진=게티이미지뱅크미륵산(해발 461m)은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장관을 이룹니다.특히 통영케이블카는 매년 새해 첫날 조기 운행을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2024년 1월 1일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매표를 ..

대경선[경산~구미] 광역전철 승차

대경선[경산~구미] 광역전철 승차대경선[경산~구미] 광역전철 승차2024. 12. 18. 07:30ㆍ여행의 추억  구미 경산 간 61.85km, 광역전철 대경선(大慶線)이 지난 14일 개통됐다. 대구와 경북에서 앞 글자를 하나씩 딴 대경선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운영비를 공동 부담하고 열차 운행은 한국철도공사가 한다.경산역에서 전철을 탔다. 열차는 두 량짜리였다. 차량은 새로 제작돼 새것이고, 앞뒤 색깔은 블루, 측면은 실버였다. 시트가 방화 재질이라 앉을 때 살짝 서늘했다. 경로석은 열선이 깔려 있어 따뜻했다. 광역전철이 궁금한 사람이 나만이 아니었다. 호기심 승객으로 꽤 복잡했다. 대부분 무임 승객이어서 지자체의 교통 비용이 늘어나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처음 운행하는 광역전철이라 승객들이 일행끼리 삼..

유교의 도시 안동, 낙동강을 따라 조선시대 풍경을 볼 수 있는 안동 여행지TOP5

유교의 도시 안동, 낙동강을 따라 조선시대 풍경을 볼 수 있는 안동 여행지TOP5기자명 나지홍 -한국 전통적인 유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사진=한국저작권협회안동은 한국의 유교문화와 역사적 유산이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안동은 유교의 중심지라 할 수 있으며 조선 시대의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죠.    이 외에도 인적이 드물어 고요한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을도 있습니다.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안동, 조선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북 안동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안동 [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 9월 축제일시 : 2024.9.28.(토) 10.5(토), 11.2(토)장소 :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일원내용 : 식전공연, 낙화봉 ..

출렁다리 좋아하면 꼭 가봐야 할’ 숨겨진 명소 2곳

출렁다리 좋아하면 꼭 가봐야 할’ 숨겨진 명소 2곳2024. 11. 23.11월 시니어 여행지출처 : 영천시 문화관광 (보현산댐 출렁다리)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경북 영천으로 떠나보자.한적한 자연과 유구한 역사가 어우러진 이곳은 시니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임고서원은 영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힐링과 역사의 숨결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낭만 가득한 영천에서 느긋한 일정을 보내보자.보현산댐 출렁다리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42-2번지에 위치한 ‘보현산댐 출렁다리’다.출처 : 영천시 문화관광 (보현산댐 출렁다리)총길이 530m의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이곳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개통되었다.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

“사진 작가도 보고 놀란 가을 명소” 마음을 힐링시켜 줄 국내 단풍 명소 TOP8 추천

“사진 작가도 보고 놀란 가을 명소” 마음을 힐링시켜 줄 국내 단풍 명소 TOP8 추천기자명 전호진 기자  입력 2024.09.29 12:24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포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놀라 자빠질 만큼 장관을 선사하는 국내 단풍 명소사진=한국관광공사@조동현국내에는 곳곳에 많은 단풍 명소가 숨어있습니다. 여행 갈 시간도 없는 분들에게는 이런 곳들을 일일이 찾아내 방문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죠. 최고의 휴가 패키지 그러한 분들을 위해 마음을 힐링시켜 줄 정도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하는 국내 단풍 명소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가을..

알프스 그 자체 ‘억새숲’…20년 만에 다시 살아나기까지

알프스 그 자체 ‘억새숲’…20년 만에 다시 살아나기까지박진환2024. 10. 10. 05:10■연속 기획-숲, 지역과 산촌을 살린다(13)울산시 울주군 신불산 억새숲, 대한민국 100대명품숲 선정영남알프스 자락 간월재에 국내 최대규모 억새군락지 조성기후변화에 위기…울주군, 10여년 넘게 억새복원사업 추진산악영화제·오디세이 등 문화예술 연계한 경제활성화 효과산과 숲의 의미와 가치가 변화하고 있다. 가치와 의미의 변화는 역사에 기인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화한 산을 다시 푸르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렵고 힘든 50년이라는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 산림청으로 일원화된 정부의 국토녹화 정책은 영민하게 집행됐고 불과 반세기 만에 전 세계 유일무이한 국토녹화를 달성했다. 이제 진정한 산림선진국으로..

"세상이 분홍빛으로 뒤덮였어!"...이번 가을 안 가면 후회한다는 핑크뮬리 명소 BEST 4 추천

"세상이 분홍빛으로 뒤덮였어!"...이번 가을 안 가면 후회한다는 핑크뮬리 명소 BEST 4 추천"세상이 분홍빛으로 뒤덮였어!"...이번 가을 안 가면 후회한다는 핑크뮬리 명소 BEST 4 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가을이 오면 온 세상이 붉고 노랗게 물드는 풍경을 기대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핑크빛으로 물든 핑크뮬리는 가을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가을 식물입니다. 핑크뮬리의 아름다움은 특히 가을 하늘 아래에서 극대화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9월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요. 독특한 매력의 핑크뮬리 명소들을 찾아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오늘 여행톡톡에서는 이번 가을 안 가면 후회한다는 핑크뮬리 명소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북 가산수피아사진=..

"부산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아침!" 부산 해안을 따라 달리는 일출 조깅코스 5곳

"부산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아침!" 부산 해안을 따라 달리는 일출 조깅코스 5곳2024. 9. 9.온라인 커뮤니티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조깅코스를 소개합니다.해운대해변산책로에서 시작해 동백해안산책로, 영화의 거리를 거쳐 수영만요트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이 코스는 바다 풍경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자들의 새로운 필수 코스입니다.해운대해변산책로: 백사장과 숲 사이로온라인 커뮤니티해운대해변산책로는 백사장 바로 옆 숲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이 구간은 상쾌한 공기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이 코스는 부산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코스에 이런 풍경이? 10월에 가볼 만한 이색 명소 추천

드라이브 코스에 이런 풍경이? 10월에 가볼 만한 이색 명소 추천2024. 9. 7.차에서 즐기는 단풍놀이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발재)“꼭 ‘목적지’가 있어야 할까요? 정처 없이 떠도는 드라이브도 하나의 여행이고 여정이죠.”드라이브는 자동차와 여유만 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드라이브를 통해 사람들은 ‘어딘가 가야 한다’는 압박과 의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하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다.또 운전의 재미,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 기대하지 않았던 명소를 발견하는 우연성 등을 즐기며 기분 좋은 게으름을 만끽할 수 있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발재)한편, 드라이브를 위한 최적의 장소가 충북 단양군에 자리해 있다. 지금 당장 가도 근사한 풍경과 가슴이 뻥 뚫리는 자유로움을 즐길 수..

"이런 곳이 있었어?!"… 차 없이도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지 Best 4 추천

"이런 곳이 있었어?!"… 차 없이도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지 Best 4 추천2024. 8. 14. 11:30 바쁜 일상 속, 차 없이도 쉽게 떠날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는 그야말로 선물 같은 존재죠! 오늘은 교통 편의를 최대한 활용해, 차 없이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자연과 문화, 그리고 특별한 만남이 가득한 이곳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준비되셨나요? Let's go!용인 한국 민속촌ⓒ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IR 스튜디오용인 한국 민속촌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국의 옛 모습을 재현해 놓은 테마파크에요. 차가 없어도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이죠! 서울에서 출발하면 전철을 이용해 용인으로 가는..

"요즘 같은 폭염에는 이만한 곳이 없네"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국내 여행지

"요즘 같은 폭염에는 이만한 곳이 없네"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국내 여행지2024. 8. 6. 13:00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을 걷는 여성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담양은 그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많은 이들이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죽녹원죽녹원 대나무숲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죽녹원은 대나무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담양의 여행지입니다. 약 16만㎡에 이르는 울창한 대숲 속에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있으며,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로 구성된 길을 걸으며 죽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여름에는 대숲이 시원한 그늘과 상쾌한 바람을 제공하여 더위를 잊게 합니다. 죽녹원 전망대에서는 담양천과 수령 300년이 넘는 고목들로 조성된 담..

"이곳에 이런 숨은 명소가?!"...힐링 여행 떠나기 좋은 충북 제천 가볼만한 곳 BEST

"이곳에 이런 숨은 명소가?!"...힐링 여행 떠나기 좋은 충북 제천 가볼만한 곳 BEST2024. 8. 5. 10:0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무더위가 이어지는 지금, 당장 떠나보기 좋은 여행지는 충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충북은 힐링 여행지로 잘 알려진 단양과 제천 등이 있어 더위를 피해 잠시간의 휴식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입니다.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힐링 여행 떠나기 좋은 충북 제천 가볼만한 곳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청풍문화재단지사진=온라인 커뮤니티충주댐 건설로 수몰될 위기에 놓인 마을과 문화재를 1983년 충북도청에서 복원한 뒤 단지를 조성해 만든 청풍문화재단지인데요. 이곳은 현재 제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적 단지로 알려진 만큼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는 곳입니다.청풍문화재단지에..

“드디어 완성된 최장 힐링 산책길”… 7월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드디어 완성된 최장 힐링 산책길”… 7월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2024. 7. 7. 12:00 7월 몸과 마음 힐링되는 곳지역 내 가장 긴 힐링 길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명소로 유명한 국내여행지에서 지친 일상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행길이 새롭게 조성돼 화제다.이곳은 바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서,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라남도 여수시다.여수는 해양 레저 스포츠, 섬 여행, 해수욕장 등 다양한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돌산대교, 오동도, 향일암 등 유명한 관광지들이 많이 있다.출처: 여수시 (미평 봉화산 황톳길)그 중 아름다운 여수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1.4km 길이의 ‘황토맨발..

“밤하늘의 경주를 만끽하자!”… 빛으로 물든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추천

“밤하늘의 경주를 만끽하자!”… 빛으로 물든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추천조회수 2024. 7. 2. 08:00 경주 하면 떠오르는 건 신라의 유산과 문화재, 하지만 경주의 밤은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수 있어요.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역사의 현장을 누비는 야간투어는 정말 추천할 만해요. 그래서 오늘은 경주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경주 야간투어 코스를 소개할게요.경주 계림ⓒ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김지호계림은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중 하나예요. 신라 김씨의 시조인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이곳은 신라시대의 신성한 숲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곳의 전설에 따르면, 계림에서 닭이 울어 김알지가 태어났다고 해요. 이 이야기는 경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

딱 하루면 여행 끝낸다고?…초미니 국가 베스트6 [여프라이즈]

딱 하루면 여행 끝낸다고?…초미니 국가 베스트6 [여프라이즈]신익수 기자(soo@mk.co.kr)2024. 6. 1. 15:48 성질 급한 분들은 주목. 당일치기로 끝내는 동네 투어도 아닌데, 딱 하루면 다 둘러볼 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 버킷리스트에 넣어뒀다 동선이 겹치면 도전해 보시라. 당일치기 관광 소국 베스트6다.모나코의 야경 [사진=픽사베이]1. 모나코다녀오신 분들은 안다. 모나코. 얼굴 속 코처럼 작다는 걸. 일단 위치부터. 니스에서 동쪽으로 딱 18㎞ 떨어진, 코트다쥐르 속 작은 나라다. 프랑스어, 프랑스 화폐를 쓰지만 엄연한 독립국. 정확한 크기는 19.95㎢다. 와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평으로 환산, 600만평 남짓. 대관령 양떼 목장 정도다. 세계 최소국 바티칸에 이어 두 번째다.여행..

"고물가 시대에 5만원으로 즐기는 국내여행"... 6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기차여행

"고물가 시대에 5만원으로 즐기는 국내여행"... 6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기차여행2024. 5. 25. 11:00 레일 크루즈의 인기는 어디까지당일치기 여행도 가능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최근 인기 유투버 에서는 한국인의 흥미로운 여행 트렌드를 언급하였다. 5월 17일 업로드 된 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600만 뷰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위 영상은 미국인의 크루즈 여행 경험 비율은 대략 30% 이내인 것에 비해 한국인의 크루즈 여행 경험은 단 6.6% 뿐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여 흥미를 끌었다.이런 현상에 관하여 유투버 슈카는 “놀랍게도 미국에서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싸다.”라고 언급했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더불어 ‘미국은..

"산림청에서 추천한 곳이라 역시 아름다워"... 올해 꼭 가볼만한 수목원은 어디?

국내여행"산림청에서 추천한 곳이라 역시 아름다워"... 올해 꼭 가볼만한 수목원은 어디?2024. 5. 24. 17:00 산림청이 추천하는 10가지 수목원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5월을 지나며 점점 더 따사로워지고 있는 지금. 알록달록한 꽃구경도 좋지만 상쾌한 공기를 내뿜는 수목원은 어떤가?2024년을 맞아 산림청이 꼭 방문해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했다. 전국의 수목원을 골고루 선정해 편파적이지 않고, 볼거리가 매우 다채로운 곳들이니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최근 적당한 기온에 시원하게 부는 바람이 산책을 떠나기에 아주 적합하다. 지친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산림청 추천 수목원 몇 곳을 만나러 떠나보자.충남 청양 고운식물원충청남도의 알프스라는 이명을 가진 청양에 ..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갈 기회”…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곳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가는 기회" ...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곡 여행오민선 기자입력 2024,05,07이번 주 영산홍 놓치지 말자출처 : 대구 서구 (와룡산)4월과 5월에 연달아서 볼 수 있는 봄꽃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봄꽃은 금방 스쳐 지나가는 봄 계절 같아서 곧장 낙화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벚꽃, 목련, 매화, 동백 같은 아름다운 봄꽃은 상춘객의 곁을 찰나의 순간만 지키다 떠난다.하지만, 4월과 5월 내내 화려한 모습으로 상춘객의 곁을 지켜주는 꽃이 있으니 개중에 하나가 철쭉이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와룡산)영산홍은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오월철쭉이라고도 불린다. 색으로는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이 있으며 4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

수천만 송이 장미축제로!

수천만 송이 장미축제로!2024. 5. 10. 17:06 수정 전남 구례에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명상할 수 있는 천은사의 '상생의 길'과 '소나무숲 길'이 있습니다. 길을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천은사를 비롯한 문화재를 탐방해도 두세 시간이면 충분한 곳입니다. 차로 40분 거리의 전남 곡성군에서는 5월 26일까지 ‘제 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쉼과 화려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전남 구례와 곡성 여행! 정책주간지 'K-공감’과 함께 떠나볼까요?상생의 길에서 마음을 채우고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추억을 채우고 상생의 길 누림길 전망 지점에 서면 푸르게 물든 천은저수지의 풍경이 한 눈에 담긴다. 사진 C영상미디어비오는 날의 여행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전남 구례군에 가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천은..

“노란색 유채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5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보라색 유채꽃 명소 3곳

“노란색 유채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5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보라색 유채꽃 명소 3곳2024. 5. 3. 11:00 흔한 노란색 아니고 보라색쉽게 볼 수 없어 더 아름다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5월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봄꽃 명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곳이 있지만, 특히 이색적인 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여행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발산한다.이런 가운데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색 꽃축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한 장소가 있다. 이 곳은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유채꽃 대신 보라색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이러한 이색적인 봄꽃 여행지를 방문하여 5월의 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경기도 가평경기 가평군의 자라섬 남도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꽃 정원 축제가 개최되어 ..

불암산서 만개한 철쭉 즐기는 시민들[청계천 옆 사진관]

불암산서 만개한 철쭉 즐기는 시민들[청계천 옆 사진관]박형기 기자2024. 4. 21. 16:24  21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진행 중인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8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나비 표본 액자 만들기, 봄꽃 배지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4 불암산 철쭉제’가 시민들로 북적였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광대극과 버블쇼, 마술쇼 등 공연이 열렸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플리마켓이 마련됐다. 지난 20일 개막식..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여행톡톡 2024. 4. 8. 13:40 벚꽃 이후 펼쳐지는 풍성한 겹벚꽃의 향연 더 풍성한 꽃으로 더 아름다운 풍경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로 틈이 나면 나들이를 떠나고픈 날이 계속됩니다. 벚꽃이 흩날리기 시작하면 새롭게 만개하는 겹벚꽃은 벚나무의 꽃과 잎이 함께 펴 더욱 풍성한 꽃망울을 틔웁니다. 더 짙은 색의 분홍빛이 하늘을 가릴듯 나무에서 가득 만개하죠. 오늘 여행톡톡은 전국의 겹벚꽃 명소 5곳을 추천합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겹벚꽃의 향연이 기대된다면 지금부터 겹벚꽃 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1. 하남 미사경정공원 국내 겹벚꽃 명소 추천 / 온라인 커뮤니티 하남 미사경정공원 ✔ 경기 하남시 ..

“사람도 꽃처럼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전승훈의 아트로드]

“사람도 꽃처럼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전승훈의 아트로드] 구례 곡성=전승훈 기자입력 2024. 3. 24. 11:09수정 2024. 3. 24. 11:20 천연기념물 매화 여행 매화는 벚꽃보다 일찍 피어나 봄을 알린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추운 겨울부터 꽃을 피워내는 매화를 절개의 상징으로 보고 사랑했다. 국내에는 수많은 매화나무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매화는 수령이 수백 년 된 고목(古木)에서 피어난 꽃이다. 전남 구례와 곡성의 봄꽃이 흐드러진 섬진강변으로 매화 향기를 찾아 떠났다. 지리산국립공원에 있는 전남 구례 화엄사 각황전 옆에 자라는 매화나무는 진한 검붉은 색의 꽃잎이 아름다운 홍매화다. 화엄사의 들매와 홍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화엄매’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불린다.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 그리고 기다림의 풍경과 마주하다[강동삼의 벅차오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 그리고 기다림의 풍경과 마주하다[강동삼의 벅차오름] 강동삼입력 2024. 3. 2. 08:01수정 2024. 3. 2. 08:30 # 코로나시대의 사랑?… 적당한 거리두기는 사랑을 오래 지속시킨다 서귀포시 서홍동 삼매봉공원 내 외돌개의 모습. 멀리 범섬이 아른거린다. 제주 강동삼 기자바다에서 바라본 외돌개와 삼매봉의 모습. 제주 강동삼 기자 사람은 정말 무엇으로 사는 걸까.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을 남긴 세계적인 대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1828.9.9~1910.11.20)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설에서 ‘사랑’으로 산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 단편소설 주인공 시몬의 집에 머무는 미하일(천사)을 통해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