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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여행정보/통합지역 16

딱 하루면 여행 끝낸다고?…초미니 국가 베스트6 [여프라이즈]

딱 하루면 여행 끝낸다고?…초미니 국가 베스트6 [여프라이즈]신익수 기자(soo@mk.co.kr)2024. 6. 1. 15:48 성질 급한 분들은 주목. 당일치기로 끝내는 동네 투어도 아닌데, 딱 하루면 다 둘러볼 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 버킷리스트에 넣어뒀다 동선이 겹치면 도전해 보시라. 당일치기 관광 소국 베스트6다.모나코의 야경 [사진=픽사베이]1. 모나코다녀오신 분들은 안다. 모나코. 얼굴 속 코처럼 작다는 걸. 일단 위치부터. 니스에서 동쪽으로 딱 18㎞ 떨어진, 코트다쥐르 속 작은 나라다. 프랑스어, 프랑스 화폐를 쓰지만 엄연한 독립국. 정확한 크기는 19.95㎢다. 와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평으로 환산, 600만평 남짓. 대관령 양떼 목장 정도다. 세계 최소국 바티칸에 이어 두 번째다.여행..

"고물가 시대에 5만원으로 즐기는 국내여행"... 6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기차여행

"고물가 시대에 5만원으로 즐기는 국내여행"... 6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기차여행2024. 5. 25. 11:00 레일 크루즈의 인기는 어디까지당일치기 여행도 가능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최근 인기 유투버 에서는 한국인의 흥미로운 여행 트렌드를 언급하였다. 5월 17일 업로드 된 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은 3일 만에 600만 뷰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다.위 영상은 미국인의 크루즈 여행 경험 비율은 대략 30% 이내인 것에 비해 한국인의 크루즈 여행 경험은 단 6.6% 뿐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여 흥미를 끌었다.이런 현상에 관하여 유투버 슈카는 “놀랍게도 미국에서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싸다.”라고 언급했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더불어 ‘미국은..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갈 기회”…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곳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가는 기회" ...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곡 여행오민선 기자입력 2024,05,07이번 주 영산홍 놓치지 말자출처 : 대구 서구 (와룡산)4월과 5월에 연달아서 볼 수 있는 봄꽃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봄꽃은 금방 스쳐 지나가는 봄 계절 같아서 곧장 낙화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벚꽃, 목련, 매화, 동백 같은 아름다운 봄꽃은 상춘객의 곁을 찰나의 순간만 지키다 떠난다.하지만, 4월과 5월 내내 화려한 모습으로 상춘객의 곁을 지켜주는 꽃이 있으니 개중에 하나가 철쭉이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와룡산)영산홍은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오월철쭉이라고도 불린다. 색으로는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이 있으며 4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

“노란색 유채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5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보라색 유채꽃 명소 3곳

“노란색 유채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5월 여행으로 가볼만한 보라색 유채꽃 명소 3곳2024. 5. 3. 11:00 흔한 노란색 아니고 보라색쉽게 볼 수 없어 더 아름다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5월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봄꽃 명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 곳이 있지만, 특히 이색적인 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여행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발산한다.이런 가운데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색 꽃축제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한 장소가 있다. 이 곳은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유채꽃 대신 보라색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이러한 이색적인 봄꽃 여행지를 방문하여 5월의 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경기도 가평경기 가평군의 자라섬 남도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꽃 정원 축제가 개최되어 ..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여행톡톡 2024. 4. 8. 13:40 벚꽃 이후 펼쳐지는 풍성한 겹벚꽃의 향연 더 풍성한 꽃으로 더 아름다운 풍경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로 틈이 나면 나들이를 떠나고픈 날이 계속됩니다. 벚꽃이 흩날리기 시작하면 새롭게 만개하는 겹벚꽃은 벚나무의 꽃과 잎이 함께 펴 더욱 풍성한 꽃망울을 틔웁니다. 더 짙은 색의 분홍빛이 하늘을 가릴듯 나무에서 가득 만개하죠. 오늘 여행톡톡은 전국의 겹벚꽃 명소 5곳을 추천합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겹벚꽃의 향연이 기대된다면 지금부터 겹벚꽃 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1. 하남 미사경정공원 국내 겹벚꽃 명소 추천 / 온라인 커뮤니티 하남 미사경정공원 ✔ 경기 하남시 ..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 무려 2㎞ 길이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 타보니…

“돈으로 계산할 수 없다” 무려 2㎞ 길이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 타보니… 홍지연입력 2022. 11. 3. 21:18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스위스 기차 출범 175주년을 기념하며 무려 2㎞에 달하는 긴 열차로 세계 기록(the World Record)에 도전합니다.” 스위스 철도회사 래티셰반이 10월 29일(현지 시간)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차 [제공=RhB] 4량 열차 25개를 이어 장장 2㎞에 달하는 기차를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는 단순하게 시작됐다. 레나토 파시아티(Renato Fasciati) 래티셰반(Rhatische Bahn) CEO는 아이가 기차 모형을 한 줄로 이어 붙여 노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46세의 젊은 CEO는 100개의 여객 칸을 이어붙인 세계에서..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때묻지 않은 '은둔의 왕국'..세속의 욕심을 내려놓다 지구상 마지막 샹그릴라, 부탄 한국경제 | 입력 2015.09.14 07:01 3000m 절벽 위에 있는 탁상곰파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부탄은 여전히 여행자들에게 미지의 나라다. 부탄은 국토 대부분이 해발 2000m가 넘는 산악지대다. 고속도로도 기차도 없다. 국경이 접해 있는 인도의 시킴으로 가려면 차를 타고 수십 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외부 세계와 철저하게 고립돼 외부 문명도 뒤늦게 받아들였다. 1999년에 처음으로 TV가 들어왔고 2003년에 들어서야 휴대폰을 쓸 수 있게 됐다. 부탄 사람들은 국민총생산을 논하지 않는다. 그들에겐 국민총행복지수(GNH·gross national happiness)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디가 하늘이고 물인지, 백두산 천지의 푸르름

어디가 하늘이고 물인지, 백두산 천지의 푸르름 [사진] '서파' 통해 오른 백두산 천지.. "많은 관광객 몰려'오마이뉴스 | 윤성효 | 입력 2016.08.13. 19:00 | [오마이뉴스 글:윤성효, 편집:최은경]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웅장한 백두산 천지를 보았다. 8월 9일. 이날 백두산 천지는 건너편이 뚜렷하게 보였다. 해발 2750m인 백두산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변한다. 맑다가도 구름이 몰려오거나 비가 내리기 일쑤다. 이에 천지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다. 백두산에 오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3대가 덕을 쌓아야 천지를 볼 수 있다"는 말을 할 정도다. 이날 천지를 본 많은 사람들은 "행운이다", "우리 조상이 덕을 많이 쌓은 모양이다", "천지는 역시 ..

아래는 CNN에서 선정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할 장소 50곳

★ 아래는 CNN에서 선정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할 장소 50곳 1위 성산일출봉 2위 꽃지 해수욕장 3위 경남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4위 부산 광안대교 5위 진해 경화역 6위 우포늪 7위 전남 신안 증도 염전 8위 설악산 신선대 공룡능선 9위 울릉도 해안도로 10위 제주도 섭지코지 11위 경주 보문정 12위 우도 13위 합천 해인사 14위 지리산 천왕봉 15위 담양 죽녹원 16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17위 경남 진해 여좌천 벚꽃길 18위 보성 녹차밭 19위 경주 불국사 20위 대관령 양떼목장 21위 청도 소싸움 축제 22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23위 경주 안압지 24위 세량제 25위 광한루 26위 섬진강 기차마을 27위 청산도 28위 한라산 29위 함양 다락논 30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31위 지..

"쉿 한적해서 좋아요"..전국 계곡 명소 10곳은 어디?

"쉿 한적해서 좋아요"..전국 계곡 명소 10곳은 어디? [앵커] 사람 많고 복잡한 피서지 대신 좀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휴가 계획 중이시라면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소개한 계곡의 비경을 이상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투명한 물이 제각각 개성 넘치는 바위 사이로 흐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월악산이 숨겨둔 보물 용하계곡입니다. 층암절벽의 비경 사이로 쉴 새 없이 떨어지는 폭포수는 내장산 금선 계곡의 자랑입니다. 덕유산 칠연계곡 산비탈을 내려온 맑은 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고 울창한 소나무숲 아래 일곱 개의 연못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 늘어선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마치 구름 위를 걷듯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이곳은 설악산의 천불동계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