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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이시대의 스타/예능·기타(etc)

Pretty girl 정윤희

지송나무 2015. 6. 17. 13:54

  Pretty girl  정윤희

 



 

 

 

Stranger on thr Shore


70-80년대 아시아 최고의 미인으로 불리웠던 여자
30년 전의 흑백 사진으로도 요즘의 여자 연예인을 다 능가하는 미모 소유자



출생 1954년 6월 4일 (경상남도 통영)
신체 160cm
가족 슬하 1남 2녀
학력 혜화여자고등학교
데뷔 1975년 영화 ''''''''욕망''''''''
수상 1981년 제2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1980년 제1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앵무새는 몸으로 울었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정윤희의 인생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정윤희를 두고
"얼굴의 모든 비율이 완벽한 황금비율의 미인"이라며
"이런 얼굴이 많다면 성형외과가 잘 안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얼굴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1:1:1로 비율로 나뉘는 것을 미인의 분할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턱 부분이 살짝 약한 것이 성형 트렌드이다.

그런데 정윤희는 턱 부분은 0.9 정도의 비율로 시대를 초월한 미인!

 















지금 봐도 정말 아름다운 정윤희

얼굴에 손 하나 안댔는데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 미모가 나올 수 있을까?
동양적이면서도 서구적이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여러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얼굴인 것 같다.

결혼 후에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해 더이상 그녀를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쉽지만
오히려 아름다운 시기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남았으니
어떻게보면 서로에게 더 잘된 일인지도 모르겠다.

<자료출처 : Pretty girl / http://club.koreadaily.com/pretty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