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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자연생활/야생초(화)

귀룽나무 | 6월의 야생화

지송나무 2015. 5. 24. 13:33

귀룽나무

 

귀룽나무, 암귀룽나무, 흰귀룽나무, 흰털귀룽나무, 서울귀룽나무 등의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다 약으로 씁니다.

 

 

가지를 비틀어서 뗏목을 묶는 데 쓰고

가지에서 나는 냄새를 이용하여 파리를 쫓기도 합니다.

 

작은 가지 말린 것을 구룡목(九龍木)이라고 하는데,

체증에 쓰거나 다리에 나는 부스럼에 생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산을 하얗게 수놓던 5월의 나무

귀룽나무 일명 귀롱나무라고합니다.

이팝나무와 같아 보이지만 이팝나무는 4개의 꽃잎으로 되어 있고 귀룽나무는 5장의 꽃잎으로 되어있습니다.

맑은 꽃 귀룽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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