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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행복생활/건강

두툼해진 뱃살..빼려면 지켜야 할 원칙 4

지송나무 2021. 3. 2. 09:56

두툼해진 뱃살..빼려면 지켜야 할 원칙 4

권순일 입력 2021. 03. 02. 08:02 댓글 199개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뱃살의 원인인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력운동도 필수다.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 운동만 하면 복부지방은 감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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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뱃살의 원인인 내장 지방은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복부의 두툼한 살을 제거하면 외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리브스트롱닷컴'이 소개한 뱃살 고민에서 벗어나는 기본 원칙 4가지를 알아본다.

 

1. 신체활동 늘리기

자주 몸을 움직여야 한다. 적어도 매주 2~3시간 정도는 운동을 해야 뱃살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한 주에 6시간 정도 유산소운동을 권장한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이 적당한 유산소운동으로 꼽힌다.

 

2. 근력운동도 함께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근력운동도 필수다. 다리, 가슴, 등, 엉덩이와 어깨 등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운동이 필요하다. 뱃살을 빼겠다고 복부 운동만 하면 복부지방은 감소하지 않는다.

몸 전체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해 뱃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벤치 프레스, 런지, 스쿼트, 팔굽혀 펴기 등이 좋다.

 

3. 음식 잘 골라먹기

전문가들은 안전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500~1000칼로리를 줄여 한 주당 0.45~1㎏ 정도의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한다.

설탕이나 소금, 트랜스 및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쿠키, 칩,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통곡물, 채소, 과일, 유제품, 단백질 식품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스 관리

뱃살을 빼는 데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할 수 있다.

복부 호흡으로 가끔 깊은 숨을 쉬거나 요가, 명상과 같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동작을 자주 하는 것이 뱃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