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막으려면, 이것부터 알아둬야" 신경과 이동환 교수김가영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2025. 1. 31. 09:00 뇌졸중은 골든타임이 중요한 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하는 것은 물론, 사망까지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신경과 이동환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는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4시간 30분"이라고 말하면서 "한시라도 빨리 응급실에 도착해야 뇌졸중 진행을 막고,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뇌졸중 대처만큼 중요한 건 예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예방을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을 짚었다. 이동환 교수의 도움말로 뇌졸중의 의심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자세히 짚어본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