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가수 노출의상 '변천사' 1990년대는 어땠나? 바야흐로 여스타들의 노출 전성시대다. 시상식 때마다 여배우들의 파격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무대 위에 선 여성가수들의 의상도 과감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여가수들은 어떻게 노출을 했을까.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ld & News'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여가수들의 무대의상을 비교해봤다. 먼저 솔로 여가수들의 활동이 왕성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노출의 '노'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몸매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몸매를 강조했으며, 약간의 트임으로 섹시미를 풍겼다. 이어 2000년대부터 신체부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노출의상을 입기 시작했다. 타이트한 의상을 유지하면서 상의 짧게 만들어 배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