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 있다면, 잠시 커피를 멀리 할 때 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1. 07. 05. 17:07 위염·위궤양, 골다공증 있다면 커피 줄이거나 피해야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집중력을 높이는 등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동시에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의 부작용도 있다. 성인 기준 하루 커피 섭취 권장량은 카페인 400mg 미만(하루 3~4잔)이지만, 이 역시 개인차에 따라 다르다.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카페인 양은 다를 수 있다. 평상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몸 상태에 따라 그 양을 대폭 줄이거나 잠시 끊어야 할 때가 있다. 잠시 커피를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몸의 신호를 알아보자. 위염·위궤양, 골다공증 있다면 커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