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1급 참수리, 대전 갑천서 서식 처음 확인 송애진 기자 입력 2020.01.02. 09:42 수정 2020.01.02. 10:05 멸종위기종 1급인 참수리가 대전 갑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2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일 갑천 모니터링 과정 중 참수리 1개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참수리가 탑립돌보서 확인되면서 탑립돌보의 생태적 위상은 더 높아졌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로서의 명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수리(제공=대전환경운동연합)©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멸종위기종 1급인 참수리가 대전 갑천에서 서식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