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 교수는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야생 들풀을 채집했습니다.
그
결과 4,500여 종의 씨앗을 모을 수 있었고
혼자의 노력으로 종자은행을 세우는
큰일을 해냈습니다.
이 일로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왔는데,
강병화 교수는 말했습니다.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 세상에
'잡초'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그게 바로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그 역시 잡초가 됩니다.
산삼이라 해도
엉뚱한데 나면 잡초가 됩니다.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입니다.
들에서 자라는 모든 풀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잡초 같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단지, 뿌리 내려야 할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자신의 자리를 찾으세요.
지금 있는 그 자리를 최고의 자리라 여기고,
자신만의 달란트로 튼튼한
뿌리를 내려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보세요.
# 오늘의
명언
당신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특별한 재능을 받았으며,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나왔다.
– 막스 루카도
–
'■ 마음의 양식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가지만 버리면 인생은 축복 (0) | 2020.02.26 |
---|---|
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 (0) | 2020.02.25 |
사, 오십대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0) | 2020.02.25 |
힘내라 대구!!!!! 힘내라 대구시민 !!!!!!! (0) | 2020.02.25 |
좋은 만남 가슴에 품고ㅣ 나나 무스코우리- 라 데임 드 쿠어 (0) | 2020.02.22 |
사랑이 있는 풍경...-생떽쥐베리- (0) | 2020.02.20 |
세상에서 가장 중요 한 여섯단어 ♬ (0) | 2020.02.19 |
오늘만큼은 ♬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