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마침내 우승 꿈 이루다... 토트넘, 유로파 리그 정상 등극 토트넘 핫스퍼 주장 손흥민(07번)이 21일(현지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빌바오(스페인)=장민석 기자입력 2025.05.22. 05:58업데이트 2025.05.22. 09:50 주장 손흥민이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후 동료들과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 AFP 연합뉴스손흥민(33·토트넘)이 꿈에 그리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축구 커리어 마지막 퍼즐 조각을 채웠다.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는 22일(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