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 온 몸에 이렇게 나타난다 김성은 입력 2022. 01. 23. 21:2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매서운 바람 부는 요즘 손이 거칠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대기가 건조할 때는 우리 몸도 건조해진다. 유독 건조해지는 부위는 어디일까? 수분이 부족해 온몸에 나타나는 건조 증상을 알아본다. "비듬이 생겼다" 두피가 건조하면 비듬이 많이 생긴다. 검은 코트나 롱패딩을 입고 나면 어깨 쪽에 하얀 비듬이 내려앉았다면, 두피가 매우 건조하다는 신호다. 두피는 혈관과 신경분포가 발달해 외부 환경변화 즉, 날씨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 보습을 줄 수 있는 두피 전용 토닉을 사용하고 머리를 말릴 때는 헤어드라이어 뜨거운 바람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다면 하루 1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