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상의 역사산책 34]'여자 안중근' 남자현, 조선독립을 위해 총을 들다 [임기상의 역사산책 34]'여자 안중근' 남자현, 조선독립을 위해 총을 들다 ◈ 61세의 여인 '남자현', 만주국의 실세 '부토 노부유시' 처단에 나서다 일제가 조선에 이어 만주를 침공한 후 2년 후인 1933년 2월 27일 오후 3시 45분. 하얼빈의 도의정양가 거리에 '삐이이익~' 바람을 가르는 호각소리.. ■ 세계로 미래로/한국의 인물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