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 25% 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5. 04. 10:14 수정 2022. 05. 04. 10:17 계명대 최정화 교수팀, 중년 이상 여성 4000여명 분석 결과 갈비찜/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갈비찜·아귀찜·달걀찜 등 찜 음식(steamed food)을 즐기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25%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찜 음식이 대사증후군 등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농촌 지역 등 시골 주민에게 더 두드러졌다. 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식품영양학과 최정화 교수팀이 경기도 안산·안성에 사는 중년 이상 여성(40∼69세) 4056명을 대상으로 찐 음식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 중년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