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박 3일 도망친 소 살았다..현실판 '마당을 나온 암탉' 정현용 입력 2021. 06. 25. 18:56 수정 2021. 06. 25. 19:16 美 도살장 탈출 소 '깜짝 명물'..유명 작곡가 호소에 새 삶 도살장서 도장친 소 40여마리 시가지 진입 대부분의 소 잡혀 도살장으로 다시 끌려가 1마리 2박 3일간 도망쳐 ‘명물’로 떠올라 다이앤 워런 “잔인” 비용 치르고 구명 호소 2박 3일을 도망치다 붙잡힌 소. SNS 캡처 도살장까지 갔다가 탈출해 2박 3일을 끈질기게 도망친 소가 결국 생명을 건지게 됐다. 그래미와 골든 글로브 등을 수상한 유명 작곡가 다이앤 워런이 일부 비용을 지불하고 당국에 소를 살려주도록 호소해 목숨을 건지게 된 것이다. 24일(현지시간) AP와 AFP 등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