蜀葵花歌 (촉규화가) : 접시꽃을 노래 당나라 시인 : 岑參(잠참) 昨日一花開 (작일일화개) : 어제 꽃 한 송이 피고 今日一花開 (금일일화개) : 오늘도 꽃 한 송이 피었네. 昨日花正好 (작일화정호) : 어제는 꽃이 그리 좋더니 今日花已老 (금일화이로) : 오늘은 꽃이 이미 시들어 보인다. 人生不得恒少年(인생부득항소년) : 인생이 항상 소년일 수는 없으니 莫惜床頭沽酒錢(막석상두고주전) : 상 위의 술값 탐냄을 아까워 마소 請君有錢向酒家(청군유전향주가) : 그대에게 권하니 돈 있으면 술집에 가시오 君不見蜀葵花 ? (군불견촉규화)?) : 그대는 보지 못하였소? 촉규화를... # 參 : 참여할 참, 석 삼 #. 옛날 어사화를 접시꽃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