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해치는 ‘흔한’ 샤워 습관 5가지 최지우 기자입력 2022. 12. 14. 07:45수정 2022. 12. 14. 09:00 샤워볼은 욕실보다 햇빛이 드는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다수의 사람들이 샤워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온수 샤워만으로도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그런데 잘못된 샤워 습관은 오히려 우리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무엇일까? ◇샤워볼 욕실에 두기 샤워할 때, 몸이 더 잘 닦이는 느낌이 나 샤워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샤워는 피부의 각질 등 죽은 세포를 닦아내는 과정이라, 샤워가 끝나면 샤워볼에 죽은 세포가 남게 된다. 그 샤워볼을 습한 욕실에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샤워볼은 욕실보다 햇빛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