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지금 한창인 경주 무장산(봉) 2010. 11. 6(토). 지난 지난주 아내와 같이 소문난 국립공원 무장산 산행을 하였는데 비가와 너무 아쉬워 다시 무장봉을 올랐습니다. 맑은 가을날씨에 최적기의 단풍이 너무 좋아 우즐모 회원님께 소개하오니 사모님을 모시고 해발 624km 경주 무장산을 찾기를 바랍니다.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장관인 억새를 체험하세요. 김종만 회원 부부는 지난주 평일에 갔다 왔답니다. 경주 보문단지 연못 근처 도로를 따라 약 8km쯤 지나 암곡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도로를 따라 왕복 10km (암곡동- 무장봉정상-무장사사지-암곡동)남짓 걸으면 됩니다.산행 코스는 1km정도는 경사가 심한 길이지만 나머지는 모두 평탄한 흙길이 있으며, 무장봉을 바로 올라가 정상에서 억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