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법 2 - 고추 곁가지 처주다. 2013년 5월 11일 대모시텃밭 지난 5월 11일 고추모종을 심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모나미 볼펜보다 가는 줄기에 잎사귀를 달고 있는게 힘겨운 모습입니다. 2013년 5월 11일 대모시텃밭 이것은 그때 같이 심은 가지의 모습입니다. 고추나 가지나 모두 깊이 심는것을 싫어합니다. 포트에서 자라던 깊이대로 심어주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던 것이 3주가 지난 지금 2013년 6월 2일 대모시텃밭 이렇게 자랐습니다. 굵기도 굵어지고 고춧잎을 보아도 훨씬 씩씩해져 있습니다. 하나같이 꽃을 피우려고 몽우리를 달고들 있습니다. 저 뒤쪽의 놈은 벌서 꽃을 피운 놈도 있습니다. 키에 비해서 곁가지가 무성하게 나왔습니다. 올해 고추관수에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고 하늘에 맞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