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은 물론 폐암까지.. 손이 보내는 10가지 '건강 적신호' 홍효진 기자 입력 2021. 06. 01. 04:2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중 하나로 손과 관련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 확진자 손톱에서 선이 발견되는 등 새로운 증상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이 알려주는 사실은 코로나19 뿐만이 아니다. 손은 폐와 심장 질환, 관절염, 치매 등 다양한 신체 질환을 경고해주는 건강 신호등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 영국 매체 더선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지역보건의 투바 아무탄과의 인터뷰 내용 통해 손으로 보는 건강 적신호 10가지를 공개했다. 1. 손에 힘이 안 들어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치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매사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