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준은 치매 진행속도에 영향 없어..만학 권장해야" 입력 2019.02.07. 16:53 교육 수준이 치매에 의한 뇌세포의 파괴나 인지 능력의 저하 속도를 늦추는데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교육이 뇌에 미치는 영향은 웨이트 트레이닝이 근육에 미치는 영향과 같다고 지적하면서 더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일수록 뇌의 특정 부분이 두꺼워지며 신경세포망도 조밀해진다고 강조했다. 윌슨 교수는 과거에 받았던 교육이 인지 능력의 쇠퇴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노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운다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