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귀공자 같지만 역경 많았다" 가정사 공개(프리한닥터) 입력 2023. 4. 11. 05:2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가정사가 공개됐다. 10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홍현희는 "우리(?) 임영웅 씨가 귀공자 스타일이잖아~ 그래서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컸을 것 같은데 고생한 스토리 들으면서 우리 어머님들이 눈물을 훔치시면서 진짜 더 그거에 빠져가지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임영웅 씨 아버지가 임영웅 씨가 다섯 살일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홀로 경기도 포천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