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김병연 金炳淵, 金笠 ; 1807~1863) 방랑시인, 풍자시인 김삿갓 (김병연 金炳淵, 金笠 ; 1807~1863) 방랑시인, 풍자시인 때로는 흐뭇한 마음이 들게 하고 때로는 서글픈 인생살이의 비애를 맛보게 하며 곳곳에 재치와 해학이 넘치는가 하면, 기막힌 발상은 무릎을 치게 한다. 출생과 생애 조선후기 시인으로 자는 난고, 별호는 김삿갓 또는 김립(金.. ■ 세계로 미래로/한국의 인물 201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