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사람일 수록 잘 생기는 병 4 박설 입력 2020.09.23. 17:21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연관이 높아 건강 악화의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비만학회 등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25를 넘으면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1.5~2배 이상 높다고 경고한다. 너무 마른 것도, 뚱뚱한 것도 건강에는 좋지 않으며 저체중인 사람들이 취약한 질환도 드물지 않은 만큼 '뚱뚱한 것보다는 마른 게 낫다'는 인식도 잘못된 상식에 가깝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