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신기록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 신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월드컵에서 또 한 번 세계 신기록을 써냈다. 이상화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74 만에 결승선을 통과, 예니 볼프(독일·37초18)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yoon2@yna.co.kr ■ 이시대의 스타/스포츠 이야기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