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가 바이러스 보유…한여름 50세 이상 노리는 이 병권선미2024. 7. 6. 20:11 50세 이상 성인의 98%가 유발 바이러스 보유50세 이상 성인의 98%가 유발 바이러스 보유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에 감염된 후 신경계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해 발생하는 급성 수포성 피부 질환이다. 보통 1~2주 뒤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를 보이면서 찌르는 전기가 오거나 화끈거리는 등 극심한 신경병성 양상의 통증을 동반한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이라면 대상포진을 경계해야 하다. 몸속에 잠재한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진 틈을 노린다. 발병하면 극심한 통증으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져 백신 접종 등으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 강북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주은정 교수의 도움말로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