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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一笑一少(FUN)/유모어

"내가 좋아하는 너는.."

지송나무 2015. 6. 9. 13:22

"내가 좋아하는 너는.."

 

 

 

몸이 좀 뚱뚱한 부인이
시장 골목을 지나가고 있을떄
한 가게의 문밖에 걸어둔

앵무새 한마리가
아주머니를 보자

" 어이 뚱땡이!" 하더랍니다

 

 

 

 


그 아줌마는 기분이 좀 상했지만

그냥 지나갔지요

 '아무 한테나 저러겠지..

지가 뭐 알고 그러겠나,생각하곤..'

 

 

 

 


그런데 다음날도 또

 " 어이 뚱땡이!"

하곤 부르더랍니다

 

 


화가 몹시 났지만

참고 지나가는데
그 다음날도 또

그렇게 부르기에 아주머니는
가게로 뛰어 들어가

주인 아저씨에게
앵무새 교육좀 똑바로 시키라고

얘기했더니
다시는 그런소리 못하게 하겠다고
다짐을 받았답니다

 

 

 

 

 

 다음날 시장을 가면서
'설마 이제는 안그러겠지..?'
하고 그 가게앞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 어이"
하고 부르더니
*

*

*
" 알~지 ?"
하더랍니다..ㅎ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향기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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