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 국밥 맛집 고궁
왜관에서 일을 보고 때가 되니 배가 고파 그래도 외관상 괜찮은 곳으로 보여 국밥집인 고궁으로 차를 돌렸어요.
한끼 식사로 근냥 뭐 맛나다고는 좀 제입맛으로는 그래요.
좀더 국물이 진했음하는 바램이예요.
주위에 분들은 마니들 오시는것 같았어요.
울동네 국밥집이 넘맛났어인가바요.
고궁의 외,내부가 정멀 고풍스러워요. 인테리어가 넘 좋았어요.
깍두기는 맛이 잘들어 좋았어요.
밑반찬들이 깔끔히 좋았어요.
돼지국밥은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로 만든 국밥으로 부산 대표 음식이예요.
1950년 한국전쟁때 경상도로 피난온 피난민들이 먹을 것이 부족해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돼지뼈를 이용해 만들어 먹은데서 유래되어 전해지고 있어요.
돼지국밥에는 항상 새우젓, 깍두기, 부추 무침, 양파지가 항상 기본으로 나오는것 같아요^*^
다먹고 나오다 보니 고궁의 역사가 아주 오래된걸 보았어요.
30년 전통을 이어온집이라니.
한 일을 10년이 지나면 전문가라고 할수 있다는데 오우~~~ 30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출처] 경북 칠곡군 왜관 국밥 맛집 고궁|작성자 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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