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매일 하루 10캔씩 30일 먹었더니...
물과 더 가까이하는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탄산음료덕후라면
다이어트 중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콜라, 사이다 이런 각종 탄산음료 끊기죠...ㅜㅜ
물처럼 마시는 탄산음료가
다이어트뿐 아니라
우리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알지만,
왜 끊어야 할 정도로 좋지 않은지
그 수준이 잘 와닿지 않잖아요.
그걸 잘 보여주는
실험 한 가지를 소개할게요!
미국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의
'조지 프리어'라는 남성이
'설탕이 얼마나 사람의 몸에 좋지 않은지' 를
보여주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어요.
30일 동안
하루에 콜라 10캔을 마셨을 때의 변화인데요.
지금 그 결과를 지켜보세요!
▶ 9일째 : 83kg ≫ 88kg
몸무게를 잰 결과
9일 만에 5kg이 쪘다고 해요.
'조지 프리어'는 실험을 시작하기 전,
건강한 라이프를 지내고 있었는데요.
고기에서도 기름기가 많지 않은
살코기 위주로 먹었고,
야채, 과일 등을 주로 먹었다고 해요.
운동도 열심히 해왔기에
건강한 몸을 유지했었죠.
▶ 15일째 : 83kg ≫ 90kg
15일 전에는 체지방량이 9%였는데
15일이 지난 후 무려 15%가 됐어요!
콜라를 하루 10캔 먹은 결과가 엄청나죠?
▶ 21일째 : 83kg ≫ 92kg
이젠 살이 찌는 것 이외에도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전에는 없던 두통이 생겼고,
두통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예민해진다고 해요 :(
또 실험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기존에 입던 청바지가
잠기지 않게 되었다는...흑
▶ 28일째 : 83kg ≫ 94kg
실험이 2일 남았다며
정말 즐거워하는 '조지 프리어'!
영상을 보면
표정이 점점 무기력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10kg 가까이 찌니
모든 바지가 맞지 않고,
벨트도 필요 없을 정도가 되었고,
심지어 셔츠가 꽉 껴
팔을 움직이기도 불편해졌다고 해요.
30일이 지난 후 영상에서
가장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 '조지 프리어'
정말 힘들긴 했었나봐요 ㅜㅜ
미세하게 웃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ㅎㅎ
▶ 30일 후 최종 결과 : 83kg ≫ 95kg
총 12kg이 증가했어요.
실험이 끝난 뒤 그가 한 말은
'나는 그나마 이전에
관리를 잘하고 있는 편이었다.
평소 식이조절, 운동하지 않은 사람은
더 처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라고 말했어요.
콜라의 설탕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실험을 마쳤어요.
살이 찌는 것 말고도
설탕은 무기력, 두통 등
여러가지 증상들을 가져올 수 있어요.
콜라와 같이 잠깐의 달콤함을 선택하기 보다
건강한 음료, 물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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