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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자연생활/야생초(화)

봄나물은 냉이·씀바귀·취나물·곰취 등 많아

지송나무 2020. 4. 11. 14:46

봄나물은 냉이·씀바귀·취나물·곰취 등 많아

 

 

봄이 되면 우리 산과 들에서 피어나는 약초이자 나물은 냉이·달래·씀바귀·취나물·곰취·두릅·머위, 돌나물·참나물·원추리·돌미나리·봄동 등이 있다. 여름엔 비름·우엉·더덕·우산나물·모시대 등이, 가을엔 도라지·고사리·다래·가지·아주까리 등이 많이 난다.

 

▲ 1 두릅나무새순 2 곰취나물 3 쏙

 

 

곰취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데, 독특한 향과 맛이 난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서 말린 것을 호로칠이라 하여 해수·백일해·천식·요통·관절통·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와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두릅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하며,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하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에서 많이 자란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₁·B₂·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당뇨·신장·위장에 좋다. 두릅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고,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약쑥·사재발쑥·모기태쑥이라고도 한다. 뜸에 사용하는 종은 참쑥이라 하며 구별한다. 쑥 종류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하기 쉽지 않다. 어린 쑥은 떡에 넣어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약재로 쓰는 것은 예로부터 5월 단오에 채취해 말린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한다. 복통·지혈제로 쓰고, 냉(冷)으로 인한 생리불순이나 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여름에 모깃불에 피워 모기를 쫓는 재료로도 쓰였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씀바귀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고채(苦菜)·씸배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를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쓴맛이 있지만 이른 봄에 뿌리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것은 진정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씀바귀, 노란색 꽃이 피는 것을 꽃씀바귀라고 한다.

 

 

▲ 1 참나물 2 취나물 3 겨우살이 4 삼지구엽초

 

참나물
숲 속에서 자라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털은 없으며 향기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참나물, 노루참나물, 가는참나물 3종이 있다. 봄과 초여름에 연한 잎을 잎자루와 함께 날 것으로 쌈을 싸서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쌈으로 먹고 나면 미나리처럼 은은한 향기가 난다. 주로 생채로 활용하는데, 제법 상쾌하면서도 독특한 향기가 구미를 잃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주는 귀한 산나물이다. 참나물 김치는 봄철 별미로 손꼽힌다.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과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다. 한국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냉이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친다. 5~6월에 흰색 꽃을 피운다. 어린 순·잎은 뿌리와 더불어 이른 봄을 장식하는 나물이다. 냉이국은 뿌리도 함께 넣어야 참다운 맛이 난다. 또한 데쳐서 우려낸 것을 잘게 썰어 나물죽을 끓여 먹기도 한다. 비타민 B₁과 C가 풍부하다.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제채(齊寀)라 하여 약재로 쓴다. 꽃이 필 때 채취해 햇빛에 말리거나 생풀로 사용한다. 약효는 비장을 실하게 하며, 이뇨·지혈·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허약·당뇨·토혈·코피· 월경과다·산후출혈 등에 처방한다. 한국을 비롯 세계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취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풀이다.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 먹는다. 국화과에 속하는 풀이 약 100종 있다. 우리나라에는 60여 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개미취·각시취·미역취·곰취 등을 먹을 수 있으며, 그중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 취나물은 시원한 반 음지나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단백질·칼슘·인·철분·비타민B₁과 B₂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두통·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머위
깊은 산속 다소 습기 있는 곳에서 잘 자라며,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잎자루는 산채로서 식용으로 쓰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 기침약)로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달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이라고도 한다.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핀다.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맛이 맵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吐瀉癨亂·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아픈 병)과 복통을 치료한다.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도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충남·강원·경기·황해·함남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동북부, 우수리강 유역에 분포한다.

 

돌나물(石上菜)

산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어린 줄기와 잎은 김치를 담가 먹는데, 향미가 있다. 연한 순은 나물로 한다. 한국 전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원추리
산에서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넘나물이라고도 한다. 꽃은 7~8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다. 동아시아가 원산이며, 흔히 관상용으로 심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꽃은 중국요리에 사용하며, 뿌리는 이뇨·지혈·소염제로 쓴다. 꽃이 여러 겹인 것을 왕원추리라고 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봄동

노지에서 월동해 잎이 결구 형태를 취하지 못하고 개장형으로 펼쳐진 배추를 말한다. 배추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이지만, 어리고 연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향이 진하다. 또 겨우내 먹어온 김장배추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즉석에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으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해 국으로 끓여 먹어도 비타민이 덜 손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미나리는 황달과 부인병, 음주 뒤의 두통과 구토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비타민B군, 비타민A와 C, 미네랄이 풍부해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에서 나트륨 작용을 억제해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을 도와주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어수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를 이룬다. 봄에 어린 순을 식용으로 하고, 한방에서 뿌리를 만주독활이라 하여 중풍·신경통·요통·두통·해혈·진정·진통·미용 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변비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 1 참가시나무열매 2 어수리 3 당귀싹나물 4 쇠비름

 

 

돌미나리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쌍떡잎식물이다.

 

원래는 야생의 미나리를 가리키지만 지금은 보통 밭에서 재배된 밭미나리를 가리킨다.

향이 강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예로부터 약재로도 이용되어 왔다.

김치의 재료, 강회, 샐러드, 생채, 녹즙 등으로 사용한다.

미나리는 크게 물미나리와 돌미나리로 구분된다. 물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어 논미나리라고도 하며,

줄기가 길고 상품성이 높다. 이에 비하여 돌미나리는 계곡의 샘터나 들의 습지 또는 물가에서

야생하는 것으로, 물미나리에 비해 줄기가 짧고 잎사귀가 많다.

 

당귀싹나물
나물 중에 향기가 가장 강한 나물이다. 예부터 입춘 무렵이 되면 산갓, 미나리싹, 무싹, 당귀싹, 움파 등

 

매운 맛을 가진 다섯 가지 재료로 입춘오신반(立春五辛盤)이라는 나물을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풍습이 있었다.

 

이 다섯 가지 나물은 겨울 동안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줌으로써 봄철에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경기도 지방의 여섯 읍에서는 진산채(進山菜)라 하여 오신반을 궁중에

 

진상한 것으로 전한다.

 

 

 

비름
길가나 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현채·비듬나물·새비름이라고도 한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고 잎자루가 있으며, 꽃은 양성화로 7월쯤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려 핀다.

 

뿌리는 해열·해독·최유·소종(부은 종기나 상처를 치료하는 것) 등에 쓴다.

 

대만·중국·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여름 채소로 가꾸며, 한국에서는 들에서 자라는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더덕
깊은 숲속에서 자라며, 사삼·백삼이라고도 부르는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고 식물체를 자르면 흰색의 즙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짧은 가지 끝에서는 4개의 잎이 서로 접근해 마주난다. 8~9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짧은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린다. 열매는 9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잎을, 가을에 뿌리를 식용한다. 생약의 사삼(沙蔘)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거담(祛痰) 및 폐열(肺熱) 제거 등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우산나물
삿갓나물이라고도 하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의 나무 밑 그늘에서 자란다. 가지는 없으며, 줄기에 2~3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6~9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초로 심기도 한다. 잎이 새로 나올 때 우산처럼 퍼지면서 나오므로 우산나물이라고도 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모시대
산지의 다소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모싯대라고도 한다. 뿌리는 도라지처럼 굵다. 꽃은 8~9월에 피고 자줏빛이다. 줄기의 연한 부분과 뿌리를 식용으로 하고, 뿌리를 해독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고사리
양치류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전 세계에 퍼져 있다. 고사리의 어린 순은 많은 지역에서 식용으로 사용됐다. 익혀서, 혹은 날것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우리나라의 비빔밥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것도 고사리의 어린 순이다. 잎과 뿌리줄기 모두 맥주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뿌리줄기의 전분은 빵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식물성 치료제로도 쓴다. 뿌리줄기를 잘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은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기관지염 치료제로 뿌리줄기를 날로 먹었다. 최근에는 고사리에서 새로운 살충제 성분을 찾고 있다고 한다.

 

 


누룩취


강원도 지방에서 누루대로 불리며 처음엔 빈대 냄새 비슷한 향으로 역겨울 수 있으나 한번 맛을 들이면 쉽게 잊을 수 없는 최고급 산채이다.

누룩취꽃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중한 약용 식물이기도 하다.

고려 엉겅퀴[곤드레]


곤드레로 불리며 묵나물로도 먹지만, 곤드레를 넣어 지은 곤드레 밥은 그 맛이 일품이다.

곰취


그 향과 맛은 삼겹살 쌈으로 최고이다. 장아찌를 담그면 1년 내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풍취


뽀얀 솜털을 쓰고 나오는 어린 순은 맛도 좋지만 모습도 귀티가 흐른다.

모싯대


빼 놓을 수 없는 고급 산채이다.

박쥐나물


또한 맛이 일품인 최고급산채이다.

붉은 가시오가피


아주 귀하며 최고의 약용식물이기도 하지만 산나물로도 극상에 속한다. 

산마늘


신선초, 명이나물로도 불리며 생절이 무침으로도 훌륭하지만, 장아찌로 먹어보라. 최고의 산나물이다.

개시호


산시호로도 불리는 이놈은 귀한 약초이지만 어린 순은 고급산채이다.

꿩의 다리


맛좋은 산채이지만 관상가치도 높다.

나리난초


우리 자생란 종류중 하나이고 나물로도 먹지만 너무 이뻐서 먹기엔 아깝다.

당개지치


약용 식물이지만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만병초 꽃


나무에 귀족 [만병초] 산나물은 아니지만 (약용) 귀한 꽃

민솜대 


어린 순은 맛좋은 나물이고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만삼


높은 산에서나 있는 귀중한 약용식물이고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보호식물이다



참나물


향이 뛰어난 고급 산채이다.

청옥


청옥으로 불리는 최고의 산채중 하나이다.

연화삼



연화삼뿌리


진삼으로도 불리는 귀한 약초이고 식용도 가능하다.

원추리 꽃


산나물 중 가장 일찍 만날 수 있는 종류의 하나다.


울창하게 자란 풀숲엔 원추리가 한창이다.

민박쥐나물


높은 산에서나 볼수 있으며 키가 1m이상 크고 잎은 오동잎 만큼 크다. 연한 잎은 쌈으로 먹을 수 있는 최고급 산나물이다.

어수리


역시 가슴 높이에 잎의 길이가 7-80cm가 되는 큰 놈들을 볼 수 있다. 어린 순은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살짝 데쳐 된장 무침으로 먹는다. 

큰 잎줄기는 껍질를 벗겨 고추장 생절이를 하면 향과 맛이 일품이다.

참바위취



참바위취!   참하며. 생절이로도 먹을 수 있는 고급 산채이다.

고추나무


어린잎과 순을 무처먹거나 묵나물로 들기름에 볶으면 맛이 좋다.

단풍취 변종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 먹거나 묵나물로 먹는다.

둥굴레



기린초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멸가지


낮은곳 습기가 많은 곳에 사는 놈, 묵나물로 먹는다.

밀나물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새순은 먹을 수 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윤판나물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관상가치도 높다.

쥐오줌풀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 귀중한 약용식물이고 관상가치도 높다.

종덩굴


종꽃이라고도 하나 종덩굴이다. 덩굴식물로 꽃이 참 이쁘다. 희귀종이다.

은대난초


우리 자생난으로 관상가치가 높다.

짚신나물


군락지가 많은 산나물이고 약용으로 쓰임새가 많다.

산마늘


씨앗이 여물고 있다. 귀중한 산채이다.

질경이 변종


흔한 놈이지만 잎에 무늬가 생긴 변종이다.

풀솜대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시호


귀한 약용식물이다.

도깨비부채


병풍취로 잘못 알고 뜯어 먹은 적도 있다. 독은 없는 듯 하나 맛은 별로다.


도깨비부채 군락


이놈들이 있는 근처에는 병풍취며 어수리, 곰취, 민박쥐나물등 고급 산나물이 많다

삼지구엽초 군락


흔치 않은 귀한 약용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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