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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마음의 양식/좋은글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지송나무 2019. 11. 26. 22:07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