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화석곤충' 오대산 갈르와벌레 암컷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대산에서 발견된 화석곤충인 갈르와벌레가 신종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오대산갈르와벌레(Galloisiana odaesanensis)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시작된 오대산 자원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처음 발견됐다.
공단은 이 벌레의 서식현황과 생태관찰 결과를 지난해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국제 학술저널인 `동물과학'(Zoological Science)에 발표해 신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오대산갈르와벌레(Galloisiana odaesanensis)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시작된 오대산 자원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처음 발견됐다.
공단은 이 벌레의 서식현황과 생태관찰 결과를 지난해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국제 학술저널인 `동물과학'(Zoological Science)에 발표해 신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캠브리아후기 유존동물(遺存動物)인 갈르와벌레는 빙하기를 견뎌내 `살아있는 화석곤충'으로 불린다. 사진은 오대산 갈르와벌레 암컷. <<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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