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2024/03/13 3

美 대학 연구팀 “수전증, 치매 위험과 연관 있을 수도”

美 대학 연구팀 “수전증, 치매 위험과 연관 있을 수도” 2024.03.09. 오후 2:00 본태성 진전(수전증)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본태성 진전이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손, 다리, 머리, 목소리가 떨리는 병으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겪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질환이다. 이와 관련해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미국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신경과 전문의 일랜 루이스 교수 연구팀이 본태성 진전 노인 222명(평균연령 79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을 대상으로 사고력과 기억력 테스트를 1.5년 간격으로 5년 동안 진행했다. 연구 시작 때 168명은 인지기능이 정상, 35명은 치매로 ..

평생 김밥 팔아 6.3억 기부한 할머니…월셋집까지 빼주고 하늘로

평생 김밥 팔아 6.3억 기부한 할머니…월셋집까지 빼주고 하늘로 이기범 기자입력 2024. 3. 13. 17:01수정 2024. 3. 13. 18:14 전 재산 6억3000만 원 이어 집 보증금 5000만 원도 기부 김밥 장사로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하고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박춘자 할머니. 초록우산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죽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나눠야…" 김밥 장사로 모은 전 재산을 기부해 온 박춘자 할머니가 마지막 남은 집 월세 보증금까지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초록우산은 지난 11일 박 할머니가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춘자 할머니는 열 살 무렵부터 50여년간 매일 남한산성 길목에서 등산객들에게 김밥을 팔아 모은 전 재산 6억3000만 원..

몸에 만성염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 6

몸에 만성염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 6 조회수 1.8만2024. 3. 13. 15:27 만성 염증은 몸 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장기 기능의 이상을 초래한다.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염증과 달리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세포를 공격한다. 눈에 보이지 않고 자각 증상도 경미해 잘못하면 치매, 암, 당뇨병, 췌장염 등 중증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만성 염증이 있을 때 몸에 나타나는 신호에 대해 알아봤다. 1. 변비 우리 몸에서 면역세포가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이 장이다. 장에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지고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면 변비로 이어질 수 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화장실에 가지 못하면 만성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2. 피부 트러블 날씨나 수면 부족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