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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2024/04 15

'이렇게'먹으면 고지혈증 걸려..최악인 식습관 4가지

'이렇게'먹으면 고지혈증 걸려..최악인 식습관 4가지 해피니스 2024. 4. 24. 13:30 고지혈증은 혈중 지질(지방)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일상적인 식습관은 고지혈증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은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포화 지방 및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포화 지방은 주로 동물성 제품(버터, 치즈, 고기 등)에, 트랜스 지방은 가공..

우유 고를 때 ‘두 가지’만 확인

우유 고를 때 ‘두 가지’만 확인고재석 기자2024. 4. 26. 09:01 왜 ‘세균 수’와 ‘체세포 수’가 중요할까● 세균 수‧체세포 수 적어야 고품질● 낙농 선진국과 같은 위생 등급● 1등급 원유 비율 꾸준히 증가  국산 원유에 대한 품질 검사가 깐깐하게 진행된다. 철저한 관리로 세균 수와 체세포 수 1등급 원유 비율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우유자조금]최근 들어 시중에서 국산 우유를 비롯해 수입산 멸균 우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국산 우유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수입산 멸균 우유는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만으로 우유를 고를 순 없다.우유는 단백질과 칼슘 등 114가지 영양소를 지닌 신선식품이다. 영양을 보충하려면 질 높은 우유를 마셔야 한다. ..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 등 5개 마을 축제 선정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 등 5개 마을 축제 선정김춘수 기자(=장성)2024. 2. 21. 15:09 3000만 원 이내 사업비 지원해 기획·운영 도울 방침전남 장성군은 '소규모 마을축제 공모사업' 결과 5개 마을축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 △황룡면 뱃나드리축제 △삼서면 잔디문화축제 △서삼면 축령산 편백숲자락축제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한마당 등 이다.마을 고유의 개성이나 전통이 잘 녹아 있어 이목을 끈다.▲장성군 소규모 마을 축제 다양ⓒ장성군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는 4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로 산동리 일대에 유채꽃단지를 조성하고 포토존, 승마 체험, 유채꽃 먹거리 체험 등을 운영한다.5월에 개최되는 '장성 황룡강 뱃나드리축제'에..

불암산서 만개한 철쭉 즐기는 시민들[청계천 옆 사진관]

불암산서 만개한 철쭉 즐기는 시민들[청계천 옆 사진관]박형기 기자2024. 4. 21. 16:24  21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진행 중인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철쭉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8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나비 표본 액자 만들기, 봄꽃 배지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4 불암산 철쭉제’가 시민들로 북적였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광대극과 버블쇼, 마술쇼 등 공연이 열렸고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플리마켓이 마련됐다. 지난 20일 개막식..

굶으면 굶을 수록 찐다? '다이어트 아이러니'

굶으면 굶을 수록 찐다? '다이어트 아이러니'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2.08.03 09:24 다이어트를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상당수가 '물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을 가졌다고 성토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굶고 물만 마시는데도 살이 찐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미국 록펠러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단기간에 식사량을 줄이면 이에 대응해 인체의 대사 시스템도 칼로리를 덜 연소시키는 쪽으로 바뀐다. 단기간에 식사량을 줄여서 체중이 10% 정도 줄어들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인체의 대사율도 5% 저하돼 칼로리 연소량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과식으로 체중이 10% 늘면 반사적으로 대사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칼로리 연소량이 16%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

"눈 아프다" 통증 호소하는 사람들 폭증…'각막 화상' 우려에 美 의료계 주의 당부

"눈 아프다" 통증 호소하는 사람들 폭증…'각막 화상' 우려에 美 의료계 주의 당부 임주형입력 2024. 4. 9. 15:39수정 2024. 4. 9. 15:59 태양 육안으로 보면 화상 입을 위험 일식도 보호 장비 착용해야 안전해 개기일식이 끝난 8일(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미국에서 '눈이 아프다(eyes hurt)'라는 구글 검색이 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의료계 및 천문학자들은 "맨눈으로 일식을 보지 말라"며 거듭 당부한 바 있다. 구글은 '구글 트렌드'를 통해 포털 사이트 검색량을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에선 일식이 일어난 8일 오전을 기준으로 갑작스럽게 '눈이 아프다'라는 검색이 늘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사람들이 부분일식 현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벚꽃 지면 더 풍성한 꽃이 온다!"... 4월 가볼만한 겹벚꽃 명소 추천 BEST 5 여행톡톡 2024. 4. 8. 13:40 벚꽃 이후 펼쳐지는 풍성한 겹벚꽃의 향연 더 풍성한 꽃으로 더 아름다운 풍경 4월은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로 틈이 나면 나들이를 떠나고픈 날이 계속됩니다. 벚꽃이 흩날리기 시작하면 새롭게 만개하는 겹벚꽃은 벚나무의 꽃과 잎이 함께 펴 더욱 풍성한 꽃망울을 틔웁니다. 더 짙은 색의 분홍빛이 하늘을 가릴듯 나무에서 가득 만개하죠. 오늘 여행톡톡은 전국의 겹벚꽃 명소 5곳을 추천합니다.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겹벚꽃의 향연이 기대된다면 지금부터 겹벚꽃 나들이를 계획해보세요! 1. 하남 미사경정공원 국내 겹벚꽃 명소 추천 / 온라인 커뮤니티 하남 미사경정공원 ✔ 경기 하남시 ..

치과 안가고 잇몸 튼튼하게 하는 이 '음식' 3가지

치과 안가고 잇몸 튼튼하게 하는 이 '음식' 3가지 조회수 2만2024. 4. 5. 13:20 사진 출처: 픽사베이 잇몸 건강은 우리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올바른 음식 선택은 잇몸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녹차 사진 출처: 언플래쉬 녹차는 잇몸 건강에 매우 유익한 음료입니다. 녹차에는 다양한 항산화물질인 카테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카테킨은 잇몸에 발생하는 염증을 줄여주고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은 구강 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치아와 잇몸을 보호합니다. 녹차는 또한 카페인과 엽산 등의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어 잇몸 조직을 ..

'발암 물질' 범벅…"이 볶음 땅콩 먹지 마세요" 식약처 경고

'발암 물질' 범벅…"이 볶음 땅콩 먹지 마세요" 식약처 경고 최수진입력 2024. 4. 5. 18:58수정 2024. 4. 5. 19:15 식약처 "섭취 중단하고 반품해달라" 당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땅콩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 제품은 대전 소재 식품 제조·가공업체 '제일상사'가 제조·판매한 '볶음 땅콩' 200g, 500g, 1㎏ 제품이다. 유통기한은 모두 2024년 10월 28일이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해당..

'3·3·3' 양치질 법칙은 옛말…"요즘은 ' 0·1·2·3' 해야 정석"

'3·3·3' 양치질 법칙은 옛말…"요즘은 ' 0·1·2·3' 해야 정석" 송종호 기자입력 2024. 4. 3. 10:29 간식·야식 늘어난 현대에는 하루 3번 법칙 변해야 당류 섭취 후 양치, 여전히 유효…잇몸 건강도 중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홍보부스가 마련된 지난 2022년 6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시민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우고 있다. 2022.06.0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그동안 양치질의 정석으로 알려졌던 3·3·3 법칙이 현대인의 식습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속속나오고 있다. 간식이나 야식 등을 자주 먹는 현대인에게 삼시 세끼 중심으로 만들어진 3·3·3 법칙이 맞지 않는다..

“점심 빨리 먹고 눈 좀 붙이면”...낮잠의 건강 효과 8

“점심 빨리 먹고 눈 좀 붙이면”...낮잠의 건강 효과 8 권순일입력 2024. 4. 2. 10:36 심장질환 위험 낮추고, 몸매 관리에도 도움 잠깐만 낮잠을 자도 원기를 회복하고 전반적인 건강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봄날이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점심시간 이후에는 꾸벅꾸벅 조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이럴 때 졸음을 떨쳐내기 위해 애쓰지 말고 잠깐이라도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 전문가들은 "낮잠을 게으른 습관으로 여길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낮잠이 일상 속에서 원기를 회복하고 전반적인 건강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와 CNN 방송 자료를 토대로 낮잠의 장점 8가지를 정리했다. 심장질환 위험이 낮아질 수 있..

고추장에 '이것' 한 장만 넣어놔도… 곰팡이와 이별 가능

고추장에 '이것' 한 장만 넣어놔도… 곰팡이와 이별 가능 이해나 기자입력 2024. 4. 1. 15:39 김은 공기를 차단하고 수분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있어 고추장 습기 제거에 효과적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음식에 매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추장을 뜨려 뚜껑을 여는 순간, 하얗게 핀 곰팡이를 마주할 때가 있다. 곰팡이 아래 한가득 남은 고추장을 보며 '처음부터 관리 좀 잘할 걸…' 탄식이 나온다. 재래식 고추장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 습기 흡수해 곰팡이 방지 배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최남순 교수는 "고추장 윗부분이 살짝 마른 듯 꾸덕꾸덕한 상태를 유지해야 습기가 줄어들어 곰팡이가 살지 못한다"고 말했다. 농가에서 햇빛이 나면 장 뚜껑을 살짝 열어놓는 이유도 바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