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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2024/09/07 3

"나쁜 콜레스테롤, 시한폭탄"…낮춰야 심혈관 위험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시한폭탄"…낮춰야 심혈관 위험 감소송연주 기자2024. 9. 7. 18:01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로 재조명국내 심근경색 발생 매년 증가"예방 위한 인식개선 필요한때"[서울=뉴시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심근경색, 관상동맥증후군,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제공) 2021.11.09[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 심근경색, 관상동맥증후군,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재조명되고 있다.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로, 심근경색 발생건수는 10년..

운동할 때 이어폰 끼지 마세요… 귀 안에 ‘이것’ 발생 위험

운동할 때 이어폰 끼지 마세요… 귀 안에 ‘이것’ 발생 위험임민영 기자입력 2024.09.07 14:00  운동할 때 이어폰을 끼면 외이도염이 생길 위험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많은 사람이 운동할 때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들으면 더 활기차게 운동할 수 있고, 지루함을 떨쳐낼 수 있다는 게 이유다. 그런데, 이 습관은 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귀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통로인 외이도는 피부 중 세균 감염률이 가장 높은 부위다. 특히 습도와 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염이 잘 발생한다. 그런데, 운동하면 알게 모르게 귓속에서도 땀이 나게 된다. 이때 이어폰 때문에 귓구멍이 막히면 통풍이 잘 안 돼 귓속의 온도와 습도가 모두 올라간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