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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음악이야기 237

인생은 나그네-방운아

인생은 나그네-방운아 작사: 반야월 / 작곡: 박시춘 웃고오는 인생이냐 울고가는 나그네냐 대장군 마루턱에 고향집이 그립구나 짖궂은 운명속에 떠다니는 뜨네기 몸 돌뿌리 사나운데 눈물속에 길은멀다 그리운게 사랑이냐 야속한게 인정이냐 나그네 옷자락엔 잔서리만 솔 내리네 쓰라린 부모마음 그사랑은 일반인데 지팽이 절름절름 이고개를 울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