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원인 1위' 암 예방에 도움 되는 식품 5가지 서지민 객원기자 입력 2021. 02. 09. 13:30 항산화물질, 체내 활성산소 제거해 암 예방 효과 커 (시사저널=서지민 객원기자)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은 대표적으로 항암 효과를 내는 식품이다.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커큐민'이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Pixabay 통계청에 따르면 암은 1983년 이후 꾸준히 국내 사망원인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기준 전체 사망자의 27.5%가 암으로 사망해, 10명 중 3명꼴로 나타났다. 과거보다 암 치료율과 생존율도 높아졌지만, 여전히 암은 건강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다. 암 발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식습관도 중요하다.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속 성분은 매일같이 체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