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성악가 조수미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수미 수영복`이라는 사진 2장이 게재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조수미는 외국의 어느 해변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상체가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일부 네티즌은 `진짜 조수미가 맞느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려견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강아지는 당시 `신디`로 소개된 조수미의 반려견으로 보인다. 조수미는 1985년 나폴리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 트리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