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규 한국화 ♡ 맛을 아는 멋진 사람 ♡ '맛을 안다'는 말은 멋진 말입니다. 누군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맛을 안다'라고 하는 것은 곧 경지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노래의 맛을 알고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 음식의 맛을 알고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경영의 맛을 안다면 그것은 이제 안심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가운데 있는 고소한 맛을 안다면 그는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맛을 아는 사람은 한 가지 맛에 머물지 않습니다. 새로운 맛을 개발하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과 관계에는 유의 맛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삶과 하루의 맛을 아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 정용철 / 희망편지 중에서 지울수 없는 정 - 남수련(댄스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