智慧로운 삶의 選擇 法頂 스님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比較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宇宙的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劣等感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充實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純粹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自足해야 한다. 스스로 滿足할 줄 알아야 한다. 내 그릇과 내 몫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남의 몫을, 남의 그릇을 자꾸 넘겨다 보려고 한다. 所有를 제한하고 自制하는 것이 우리 정신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환경과 自然을 덜 毁損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거듭 말하지만 무엇보다도 단순한 삶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거듭거듭 안으로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