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 ‘근육’이 결정한다 노년의 삶 ‘근육’이 결정한다50대부터 근육량 눈에 띄게 줄어내년에 70대가 되는 엄 모(69)씨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만성질환을 달고 살았다. 그는 당시의 몸 상태에 대해 “밥을 먹고 나면 몸이 늘어지고, 축 처져서 누워 있다가 잠들기 일쑤였다”고 회고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 ■ 건강·행복생활/건강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