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직감' 뇌사 아들 되살린 아빠 [김동환의 월드줌人] '아버지의 직감' 뇌사 아들 되살린 아빠세계일보 | 김동환 | 입력 2015.12.24. 13:54 | 수정 2015.12.24. 16:16 의사들은 고개를 저었다. 가족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뇌사상태에 빠진 27세 남성의 생명유지장치를 끄자는 말에 이들은 동의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만이 자리에 없었..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