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경숙 수채화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사람♥ 글// 박 미 선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을 기다리며 늘 가슴에 봄아지랭이 피어오르듯 날마다 날마다 당신이 피어오릅니다. 당신의 마음에 내가 없을지라도 당신향해 바라보는 사랑으로 당신이 늘 그립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사람 내 삶속에서 사랑과 미소의 기쁨을 주기에.. 당신처음 만난순간 내 마음속에서 빛이 비춰지고 만남이 없었지만 사랑의 포근함이 느껴졌죠. 그것이 우리 사랑의 인연인가봐요. 어둠에서 밝은 저 끝까지 우리의 사랑의 빛으로 우리사랑 이어가요. 비록 만남이 없어도 영원히 우리마음 하나되어 당신은 너무나 소중한 사람으로 내 가슴에 영원토록 머무릅니다. 그다음은 나도 몰라요 - 김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