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히려 맹독성 독사 행세한 두꺼비 위장술 첫 확인 입력 2019.10.22. 10:48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두꺼비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현지에서 가장 위협적인 독사처럼 위장하고 행동까지 모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콩고 큰두꺼비와 가분살무사 서식 지역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11곳이 겹쳤으며 가분살무사가 없는 곳에서는 콩고 큰두꺼비도 독사 흉내를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 없는 생물 '베이츠 의태'..외모에 더해 '쉬익' 소리까지 독사로 위장한 콩코 큰두꺼비(Sclerophrys channingi)와 가분살무사 머리 비교 [콜린 틸버리 제공] (서울..